TOP 2

뉴저지만나교회 - 김동욱 원로목사를 몽고에 선교사로 파송

복음뉴스 0 2018.04.09 20:25

1237527613_SbLZnHEc_bd6f4c7d0646ecb52001b53fd0c764b0c57da928.jpg 

 

뉴저지만나교회를 개척하여 섬겨온 김동욱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선교사 파송 예배"가 8일(주일) 오후 6시에 Bergenfirld, NJ에 있는 뉴저지만나교회에서 있었다.

 

예배와 축하 순서 모두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경배 찬양은 만나 찬양팀이, 기도는 김경환 목사(언덕위의교회)가, 성경 봉독은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가, 특송은 만나 성가대가, 설교는 임장기 목사(C&MA 동북부지역회장)가, 헌금 특송은 만나 중창단이, 헌금 기도는 김상웅 목사(예손교회)가 담당했다.

 

임장기 목사는 최재형 목사가 봉독한 요한복음 13장 36절을 본문으로 "어디로 가시나이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하 순서는 뉴저지사모회(회장 김옥련)의 축가(지휘 장미자)로 시작되었다. 

 

임장기 목사가 교단을 대표하여 김동욱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에, 김진태 목사(전 ATS 교수), 이지용 목사(C&MA 동부지역회장), 유재도 목사(땅끝교회, 뉴저지교협 증경회장)가 차례로 축사를 했다.

 

뉴저지만나교회의 어린이들과 EM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부서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감사의 인사도 있었고, 축하 공연도 있었다.

 

1237527613_jfc3qAlo_bd6f4c7d0646ecb52001b53fd0c764b0c57da928.jpg
 

1237527613_yA9HmSkn_bd6f4c7d0646ecb52001b53fd0c764b0c57da928.jpg
 

김동욱 목사가 인사를 했다. 몇 사람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여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교우들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말을 한 후에 "이제 무익한 종은 물러갑니다"는 말로 인사말을 마쳤다.

 

김동욱 목사는 몽고에서 선교사로서 제2의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고는 강남수 목사가, 축도는 장승용 목사가 했다.

 

1237527613_w4PQpLAa_bd6f4c7d0646ecb52001b53fd0c764b0c57da928.jpg
 

1237527613_bZD6Ofu9_bd6f4c7d0646ecb52001b53fd0c764b0c57da928.jpg
 

친교 식사까지도 잘 준비된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순서지에 "1부 예배" "2부 예배" 라고 인쇄되어 있었다. 1부도 예배이고, 2부도 예배라면 굳이 1부와 2부로 나눌 필요가 없었다. 2부는 "축하 및 감사"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했을 것 같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김동욱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선교사 파송 예배"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는 김동욱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선교사 파송 예배 1부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1004

 

동영상으로 보는 김동욱 원로목사 추대 및 선교사 파송 예배 2부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1005


구글 포토로 더 많은 사진 보기 


기사 제목 밑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많은 다양과 사진과 이미지,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이즈가 큰 사진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