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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길 목사 "부활로 예수님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 NJ 3지역 새벽연합예배

복음뉴스 0 2018.04.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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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의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는 지역별로 드렸다. 뉴욕은 20군데의 교회에서, 뉴저지는 15군데(북부 13군데, 중부 1군데, 남부 1군데)의 교회에서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함께 예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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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제3지역의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는 새언약교회(담임 김종국 목사)에서 드렸다.

 

한동원 목사(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가 사회를,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가 기도를, 송재현 목사(뉴저지주사랑교회)가 성경 봉독을, 연합 성가대(지휘 함상훈 집사)가 찬양을,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가 설교를, 김주헌 목사(뉴저지지구촌교회)가 봉헌 기도를, 김성욱 집사(새언약교회)가 봉헌송을,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가 광고를, 노순구 목사(리버델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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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길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1-8절을 본문으로 "말씀대로 살아나셨다"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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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목사는 "사람마다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예루살렘이 악의 세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어두움, 악의 세력, 죽음이 승리한 것처럼 보였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에게 죄가 없다고 확신했던 빌라도마저도 세상 권력의 두려움에 굴복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군중들에게 내어 주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인하여 영원한 승리자가 되셨음을 확인시켜 주셨다. 새벽 미명에 제자들은 예수님이 다시 사셨음을 확인했다. 새벽 미명은 어두움이 물러갔음을 의미한다. 어두움이 주님을 더 이상 가두어 둘 수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다.

 

예수님의 죽음심과 다시 사실 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기록대로, 말씀대로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신실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부활로, 예수님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계속되는 예수님의 이야기는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는 말로 시작되었다.

 

어둠은 밝음을 이기지 못한다.

슬픔은 환희를 이기지 못한다.

 

패배처럼 보였던 예수님의 죽음은 부활의 승리로 나타났다.

십자가가 끝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부활의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에수님은 빛으로 오셨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예수님은 진리이시다.

 

빛으로 어두움을 이기신 예수님의 이야기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끝이 난 것이 아니라, 부활 승리의 이야기로 계속되는 이야기이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 뉴스 - 뉴저지 교협 제3지역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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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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