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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RCA 동남부한인교협 신년부흥회 둘째 날 집회
복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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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3:58
RCA 동남부한인교협은 2018년 신년부흥회를 1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3일 동안 뉴저지 영광교회(담임 정광희 목사)에서 개최했다. 복음뉴스는 3일 동안의 신년부흥회와 29일(월) 저녁에 있었던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세미나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둘째 날의 집회는 원도연 목사(총무, 시온제일교회 담임)가 인도했다. 원도연 목사는 이번 신년부흥회의 강사로 초청받아 말씀을 전한 새서울교회 출신이다. 새서울교회에서 성장했고, 새서울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새서울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원도연 목사의 부친은 현재 새서울교회의 장로이다. 강사 전주남 목사는 말씀을 전하면서 원도연 목사와 원도연 목사의 부친에 관하여 자주 언급했다.
기자는 첫날의 집회가 제법 늦은 시간에 끝났었기 때문에, 둘째 날의 집회에 참석자가 적을 수도 있다는 염려를 했었다. 부질없는 걱정이었다. 첫날보다도 참석자가 많았다.
둘째 날의 집회는 시온제일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유현수 장로(새언약교회)가 기도를, 이관용 집사(한성개혁교회)가 성경 봉독을, 시온제일교회 찬양대가 특별 찬양을, 남봉우 목사(오늘의목양교회)가 축도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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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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