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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선 장로 0 2020.02.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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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선 -

 

가진 것 보다 풍성하고

보이는 것 보다 달콤하고

비싸지 않아 더 친근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솜사탕 사랑

 

눈을 감고 들으니

글이 옷을 입고 곡조의 날개를 달았다

만드신 분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

 

어린시절 동요가 떠오르고

젊은 날 찻집에서 듣던 음악 같기도 하고

창뱎으로 님의 모습들이 지나가는구나

 

아무것도 쓸데없는 것은 없으니

인생은 인연이 만들어 내는 창조 결과이다

 

하나의 마음

순수한 마음

누구나가 원하지만 가질 수 없는 마음

세상은 그대같은 자들의 것입니다

 

그대에게 드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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