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뒤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적당히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