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뎀나무 아래에서
글 : 양희선 장로(뉴저지 새언약교회)
엘리야가 쉬기를 원하옵니다
수많은 대적들과
바알의 선지자들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물리친 엘리야도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보다 낫지 못하나이다
고백합니다
공허하고 어두움이 깊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택하신 주의 자녀들을
홀로 외롭게 하지 마시고
주의 크신 은혜를 내리어 주시옵소서
* 2022년 6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13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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