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메리 크리스마스
양희선 장로 (뉴저지 새언약교회)
밝은 별 하나
작고도 작은 유대땅 베들레헴에 머물던 밤
누울곳 없어
낮고도 천한 말구유 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사람들은 이 천한 곳에서 무슨 큰일이 생길까 하였지만
천사가 말하길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
천년이 두번 지나가도 변하지 않는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만민을 위하여 예비 하시고 이방에게 비추는 빛이 되신
아기 예수님의 육신으로 오신 날을
기뻐하고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드리자
갈길을 잃은자들
눈물 나도록 아픈자들
유혹과 고통속에 포로가 된 자들이여
광야에서
어두움만이 천지에 가득할때
빛이 있으라 하시매 그가 빛으로오셨고
상하고 찔림에 물과 피를 다흘리시기까지도
아버지께는우리의 죄를용서해 주시기를 간구 드리며
서로 사랑하라 하시고
서른셋 젊은 나이에 떠나 가셨다
사람들은 무슨 큰일이 생길까 하였지만
별하나 빛이 되어 그대안에 있으면
은혜와 평강이 그의 거하심과 함께하고
그의 다시오심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
구원의 주 왕의 왕
곧 오소서 임마누엘
Again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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