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의 아침글 : 청암 배성현 목사 (예수아샬롬공동체)
숨가쁘게
도착한 벧엘
고단한 몸
개나리 봇짐 안고
돌을 베고
깊은 잠에 빠졌는데
하늘이 열리고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임마누엘
약속 받고
이제야 마음 놓는
하늘 나그네
[편집자 주 : 2022년 3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10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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