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국제도시선교회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 펼쳐

복음뉴스 0 2017.07.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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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 22() 맨해튼에서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 운동을 펼쳤다. 

 

오전에는 맨해튼 29가에 있는 램넌트처치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부흥집회를 갖고, 피자로 점심 식사를 맨해튼 각지로 흩어져 노방 전도를 전개했다. 오후 5시에 다시 램넌트처치에 모여 노방 전도의 결과를 나누며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의 집회에는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의 지방 도시와 영국에서 500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부흥 집회에는 10 명의 목회자들이 기도 메시지와 함심 기도를 인도했다. 김호성 목사로부터 현장 전도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오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점심 식사를 , 각자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여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했다. 주최측은 , 6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국제도시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호성 목사는 "세계의 수도 뉴욕을 성시화하며 다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인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는 역사에 남을 한국인들의 대규모 복음 전도 운동이다. 세계의 수도이며 현대의 로마라고 있는 뉴욕을 전도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도성으로 만들어야 한다. 새벽부터 기도하는 민족으로 알려진 한인들은 이미 보냄을 받은 선교자원이다. 구약 시대에 요셉이 이집트와 바벨론에 영향을 끼쳤던 것처럼, 이민을 와서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뉴욕 땅에, 우리들이 살고 있는 곳에 복음의 영향을 끼치는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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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여명에게 복음을 전한 참가자들은 "세계 곳곳으로부터 뉴욕에 열방의 민족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영접을 하였다" 간증하며 보고했다.

 

오전에 열린 부흥 집회에서는 김호성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김재열 목사(대회장, 뉴욕센트럴교회) 환영사를 했다.

 

김호성 목사는 "이민 와서 가장 먼저 교회부터 짓고 새벽 기도부터 하는 민족, 그리고 영어와 문화에 능통하고 좋은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차세대들이 이민자 요셉과 다니엘처럼 같이 앞장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자",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 운동은 미국을 깨우는 운동이며, 850 이상의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순교당하고 생명을 바친 복음의 빚을 미국에 갚는 "이라고 개회사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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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목사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없는 일은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 생명을 구하는 일은 돈을 가지고 없다. 오직 예수의 복음만이 생명을 구한다. 이것이 전도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오늘 나가서 열매가 없어도 된다. 여기에 오고, 전도지를 들고 나가는 , 그것이 열매이고, 그것이 세상을 구하는 역사의 시작이다. 세계의 중심 뉴욕을 구원하는 것은 세계를 구원하는 지름길이 것이다" 환영의 인사를 했다.

 

황덕영 목사(안양새중앙교회)와 장석진 목사(고문)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베다니감리교회의 특별 찬송, 유승연 자매(보스톤오픈헤븐교회)의 바디워십, 이재성 목사(메릴랜드 은혜교회), 김호성 목사의 임팩트 전도 훈련, 참가한 모든 목사들의 그룹 축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홍원기 목사(버지니아 올네이션교회),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 안현일 목사(베다니감리교회), 정진호 목사(렘넌트교회), 이성일 목사(내리감리교회), 박죠수아 목사(보스톤오픈헤븐교회), 강덕식 목사(보스톤조이풀교회), 이재호 목사(보스톤 MIT교회), 나운주 목사(크로스커뮤니티교회), 오인수 목사(퀸즈장로교회), 이일복 목사(메릴랜드 세미한교회), 마크 박 목사(뉴욕센트럴교회), 신대위 목사(필그림교회) 등이 짧은 메시지를 전하고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이들은 모두 "미국 재부흥 운동(Revival for America)"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녹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퀸즈장로교회에서는 전도폭발팀이, 필그림교회에서는 15명의 찬양팀이 이 날의 총력 전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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