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3월 7일(주일) 오후 8시에 Zoom을 이용하여 제1회 화상 월례 기도회를 개최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첫번 째 월례 기도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 그동안 뉴욕지회를 이끌어 오신 강현석 명예회장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섬김으로 뉴욕지회가 이 자리에 서게 된 줄로 믿고 감사를 드린다. 함께 하신 김태수 목사님과 마바울 목사님, 정훈 간사님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월례 기도회를 통해서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고,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도한다. 기도하는 뉴욕지회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으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는다. 단비 기독교 TV 방송의 1분 기도회를 통해서도 기도의 불길이 더욱 퍼져 나가며, 많은 기도의 역군들이 동참하게 될 줄로 믿는다. 오늘의 이 감격이 영원히 지속되어지기 바란다. 임원들 모두가 열심으로 동참하여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기도회는 회장 손성대 장로가 인도했다.
박용기 장로의 시작 기도, 회장 손성대 장로의 인사,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의 역대하 7장 14절 봉독, 찬송가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합심 기도, 광고, 부회장 마바울 목사의 폐회 기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회장 박해용 장로가 미국과 미국 대통령을 위하여, 부회장 이계훈 장로가 대한민국 대통령 및 위정자들을 위하여, 사무총장 장세활 장로가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와 임원들을 위하여 기도한 후에, 부회장 김태수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금번 월례 기도회에는 한국 본부의 사무총장 정도익 장로와 간사 나현정 과장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3월 3일(수) 오전 11시에는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와 단비 기독교 TV 정상교 사장 등이 단비 기독교 TV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1분 기도의 제작과 방영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한국 시간 3월 9일(화) 오전 7시 30분(뉴욕 시간 3월 8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2021년 3월 기도회의 4번 째 합심 기도 인도자로 참여하여 "이 땅에 코로나가 종식되고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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