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신) 미주동부노회 제57회기 임시 노회가 7월 7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선민교회(담임 함성은 목사)에서 개최됐다.
노회장 주효식 목사(뉴욕정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김순배 전도사의 노회 가입을 허락하고, 강성교회 당회장 이종명 목사가 제출한 김순배 전도사의 목사 고시 청원을 허락했으나 오철 전도사의 노회 가입은 허락하지 않았다. 이승남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토론토 소재 신학교 졸업생의 전도사 자격 고시 응시는 허락하기로 했다.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장규준 목사가 인도했다. 이인철 목사(회록 서기)가 기도를, 노회장 주효식 목사가 설교를, 함성은 목사(회계)가 봉헌 기도를, 한준희 목사(직전 노회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주효식 목사는 요한복음 1장 19-23절을 본문으로 "소리(The Voice)"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무 처리를 위한 기도는 이종명 목사(전 노회장)가 폐회 기도는 신우철 목사(교육부장)가 담당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