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뉴욕장로연합회와 뉴욕 교협 이사회가 함께 한 춘계 야유회

복음뉴스 0 2019.05.27 11:11

[편집자 주 : 아래의 기사는 뉴욕장로연합회의 신승룡 장로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귀한 기사와 사진을 보내주신 신승룡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1237524375_RsL0So5G_bf28cf316cd044752507007f8732c9743823bcd5.jpg
 

뉴욕 장로 연합회와 뉴욕 교협 이사회의 합동 춘계 야유회가, 5월 25일 (토요일) Long Island 소재 Sunken Meadow Park( Field 4)에서 열렸다. 

 

총 26 명이 모여 11시부터 김주열 장로의 사회로 묵상, 찬송(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송정훈 장로의 기도, 교협 이사장:손성대 장로의 강사 소개에 이어, 간증 집회차 뉴욕을 방문한 김학주 장로 (예비역 중장, 육사교회 선임 장로)가 요한복음 6:1~15 을 본문으로 영혼 구원의 중요성과 차세대에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감당하라는 요지의 설교를 했으며, 장로연합회장:김영호 장로의 인사 말씀이 이어졌으며, 교협이사장의 이사들 소개가 있었고, 김재관 장로 (뉴욕 장로 성가단장)의 마침 및 식사기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고, 교협 이사회가 제공한 푸짐하고 맛있는 오찬을 나누며,육의 양식을 공급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 정권식 장로가 준비한 페널티 킥 게임을 하며 각자의 축구 실력을 뽐내는 기회가 되었고, 상품도 받는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Sunken Meadow Park의 명물, 해변 Boardwalk를 함께 걸으며 상호 친목을 도모했다.

 

많은 인원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5 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깨달으며, 영적 육적 충전을 하는 즐겁고 보람된 하루 이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28 뉴욕장로연합회 2023년 신년감사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3.01.22
1827 글로벌뉴욕여목연 신년예배 및 제7회기 시무식 댓글+3 복음뉴스 2023.01.21
1826 ACE 시무예배 및 교육선교사 임명식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5 황주은 작가 Calligrapgy 전시회 댓글+2 복음뉴스 2023.01.19
1824 뉴욕원로성직자회 신년축복예배 및 월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3 뉴저지한인목사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2 RCA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1 KAPC 뉴욕지역 5개 노회 신년감사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1820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신년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7
1819 이상관 목사 초청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 12일(목)까지 3일 동안 뉴욕신광교회에… 댓글+8 복음뉴스 2023.01.10
1818 러브 뉴저지 새해 첫 일일 부흥회 - 김종국 목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설교 댓글+3 복음뉴스 2023.01.08
1817 '빅 허그(Big Hugs)' 캠페인, 16일(월) 마감 복음뉴스 2023.01.07
1816 뉴저지교협 - 전, 현직 이사회 이사 및 장로 초청 만찬 복음뉴스 2023.01.07
1815 '뉴욕교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사들의 모임'(교아사목) 기자 회견 열어 자신들의 입장 밝혀 댓글+2 복음뉴스 2023.01.06
1814 "사도 바울의 고백이 여러분 모두의 고백이 되길" - 은목회 1월 모임 손정모 목사 설교 댓글+3 복음뉴스 2023.01.05
1813 "동포사회가 뉴욕목사회를 통하여 아름답게 성장하길!" - 김홍석 뉴욕목사회장 신년 인사 복음뉴스 2023.01.04
1812 류응렬 목사, 두 번째 시집 <사람마다 향기다> 출간 댓글+2 복음뉴스 2022.12.29
1811 Holly Park 출판기념 감사예배 복음뉴스 2022.12.26
1810 디모데목회훈련원 - 뉴욕, 뉴저지 지역의 소형 교회 목회자들 초청하여 위로하고 격려해 댓글+3 복음뉴스 2022.12.21
1809 김학룡 목사 부부, 도미니카에 신학교 설립 사명 안고 선교사로 파송 받아 댓글+3 복음뉴스 2022.12.21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