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열방과 함께하는 2021 다니엘기도회' 때문이다. 다니엘기도회('열방과 함께하는 2021 다니엘기도회'를 줄여 말함)는 매해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다른 강사와 찬양팀이 나와 인터넷으로 함께 예배하는 기도회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14,800여 개의 교회와 40 만명의 성도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2020년부터 '뉴저지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담임목사)'도 미국동부의 영적인 대부흥에 힘쓰고자 협력교회로 동참하고 있다. 현재 뉴저지, 뉴욕에서 '다니엘기도회'를 참여하고 있는 참여교회는 11개 교회이다.
다니엘기도회 등록비는 무료이며, 등록방법은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를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뉴저지, 뉴욕에서 참여를 원할 경우 다니엘기도회 동부지역 담당 김은영 간사(eyk01054823300@gmail.com)에게 연락하면 등록을 도와준다. 다니엘기도회 참여방법은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진행 할 수 있으나, 미주지역은 한국과 시차가 있는 관계로 대부분 저녁 7시나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을 한다.
뉴저지필그림선교교회도 11월 1일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대면으로 성도와 함께 다니엘기도회를 참여하여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큰 은혜를 누리고 있다. 또한 올해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유투브를 통해 영어, 중국어, 일어 자막 영상이 업로드 되는 '글로벌다니엘기도회'가 시작되어 언어의 문제로 참여하지 못했던 다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미국동부지역의 영적 대부흥을 위해 2022년 9월 18일 다니엘기도회 컨퍼런스를 협력교회인 뉴저지필그림교회에서 주최하여 (문의: 신대위 목사 201-647-9453)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강사는 현재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인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와 운영팀장인 주성하 목사이며, 참석 대상자는 각 교회의 교역자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추후 세부 일정은 뉴저지필그림선교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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