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이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6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 동안 포럼을 갖는다.
22일(월)에는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23일(화)에는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24일(수)에는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3일 동안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될 포럼에는 모두 8명의 목회자와 1명의 평신도가 발제자로 나선다.
3일 동안 계속될 금번 포럼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날 포럼은 22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프라미스교회에서 진행된다.
뉴욕교협 서기 문정웅 목사가 진행을 맡는다.
김정호 목사가 "목회 패러다임,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허연행 목사가 "차세대교육,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김성국 목사가 "지역전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둘째날 포럼은 23일(화) 오전 10시 30분에 퀸즈장로교회에서 진행된다.
뉴욕교협 AYC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가 진행을 맡는다.
황영송 목사(뉴욕수정성결교회)가 "2세, 청장년 목회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홍한나 권사(퀸즈장로교회)가 "코로나 이후, 신앙교육의 방향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이현구 교육목사(퀸즈한인교회)가 "2세교육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마지막 날 포럼은 24일(수) 오전 10시 30분에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메트로폴리탄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진우 목사가 진행을 맡는다.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와 주영광 목사(뉴욕한민교회)가 "중소형 교회 팬데믹 이후, Micro Church Movement의 Open Door!"라는 주제로, 김종일 목사(뉴욕성서교회)가 "예배의 핵심파일과 변화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3일 모두 발제자들의 주제 발표 후에 질문 시간(패널 당 10분), 패널 상호 간의 토의(전체 15분), 평가 및 제안(7분) 순서가 이어진다. 평가 및 제안은 3일 모두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가 맡는다.
금번 3일 동안의 포럼은 유튜브를 통하여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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