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뉴저지교협 "3천 명 참가 영적 대각성 집회" 개최 발표

복음뉴스 0 2017.08.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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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교회들이 다시 복음 앞에서기를 다짐한다.

 

뉴저지 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는 오는 1029(주일) 오후 6시에 Teaneck Armory에서 영적 대각성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교 개혁 500주년이 되는 1031일을 이틀 앞둔 1029(종교개혁주일) 오후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산하 250여 교회들이 모두 함께 모여 통회하며 다시 복음 앞에서기를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김종국 뉴저지교협 회장은 27일(주일) 오후 5시부터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린 "제4회 뉴저지 교협회관 건립을 위한 연합 찬양제" 광고를 통하여 이번 영적 대각성 집회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한인목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3천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하는 대규모 집회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적 대각성 집회에 관한 세부 사항은 결정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뉴저지 교협 총무 장동신 목사가 밝혔다.

 

Teaneck Armory에서 열릴 성인들의 영적 대각성 집회와는 별도로, 같은 날 오후 5시에 영어권 연합 영적 대각성 집회가 필그림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저지 교협은 1029일로 예정하고 있는 영적 대각성 집회에 앞서, 107()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8(주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아콜라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에서 종교개혁포럼을 갖는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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