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필라교협, 대한민국 광복 72주년 기념 예배 드려

복음뉴스 0 2017.08.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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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필라교협(회장 김영천 목사) 주관으로 13일(주일) 저녁에 한마음교회(담임 김영천 목사)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김영천 목사가 인도했다. 박상욱 장로(몽고메리교회)가 기도한 후에 박등배 목사(필라교협 증경회장, 필라서머나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출애굽기 15장을 본문으로 하여 "광복의 노래, 구원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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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백여 년 동안의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되어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노래를 불렀던 것처럼, 아직은 반쪽 해방으로밖에 볼 수 없는 남북한의 대립으로부터도 속히 해방되어 남북한 모두가 진정한 자유와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자"고 설파했다.

 

미국과 조국, 세계 평화를 위한 통성 기도 후에, 황준석 목사의 즉석 제안에 따라 애국가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했다.

 

한마음교회는 기념 예배 참석자들에게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저녁 식사를 먼저 한 후에 대한민국 광복 72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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