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전항 목사, 이강자 사모 - 감사 찬양제 통해 '하나님의 은혜' 간증

복음뉴스 0 2022.12.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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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가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를 불렀던 전항 목사(세샘 트리오의 리더)가 50년 인생의 동반자 이강자 사모와 함께 감사 찬양제를 가졌다. 

 

12월 4일(주일) 오후에 뉴저지 주님의은혜교회(담임 최준호 목사)에서 열린 감사 찬양제에는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과 뉴저지사모합창단이 찬조 출연했다.

 

전항 목사는 청년 시절의 음악 인생과 연예인 시절을 지나 목사 안수를 받고 찬양 사역을 해온 과정과 선교사 시절까지, 노래를 통해 예수님이 어떻게 자신에게 새 새명의 인생을 살게 하셨는지를 간증했다.

 

전항 목사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내가 만약',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를 부인 이강자 사모와 함께 부르고 "내 멋대로 세상을 방황하다가 지치고 지쳐서 주님 앞에 나왔다. 그동안 갖은 풍파 속에 눈물도 많았고, 기쁨도 보람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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