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뉴저지 교협 주최 2017 호산나 복음화 대회 제5차 준비 기도회

편집인 1 2017.06.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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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이 주최하는 2017 호산나 복음화 대회가 8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 개막을 1주일 앞두고, 뉴저지 교협은 15() 오전 10 30분에 5 준비기도회를 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담임 김은범 목사) 에서 가졌다.

 

1 경건회는 송호민 목사(기록회계, 한성교회 담임) 인도했다.

 

김태수 목사(청암교회) 기도했다. 양춘길 목사(증경회장, 필그림교회 담임) 사도행전 1 6-8절을 본문으로 "예수의 증인 되리라" 제목으로 설교했다.



 

목사는 "지난 주일에 창립 10주년 감사 축제를 가진, 오늘 장소를 제공하여 주신 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에 축하를 드린다."  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와 필그림교회와의 인연을 소개했.

 

"필그림교회가 이곳에서 7개월 동안 예배를 드렸었다.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후에, 렌트를 얼마나 내야 하느냐고 미국 교회에게 물었었다. 후에 알려주겠다는 것이었다. 후에 $ 433 내라는 통지서가 왔었다. 우리 교회가 교회 건물을 사용한 후에 증액된 유틸리티 사용료가 $ 433 이었으니, 금액만 내라는 것이었다. 교회의 건물이 하나님의 것이니 따로 임차료를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다. 교회 건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다.

 

때와 시기는 하나님의 소관이다.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대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세계의 회복을 원하셨다.

 

성령이 임하지 않으시면, 땅끝은 고사하고 이스라엘에도 증인이 되지 못한다.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지 않으시면, 호산나 복음화 대회는 하나의 행사에 그치고 것이다. 하지만, 성령이 임하시면, 호산나 복음화 대회를 통하여 열매가 맺힐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의 증인이 되려면 극복해야 것들이 있었다. 죄책감과 두려움을 없애야 했다. 강력한 파워가 있어야 했다

 

과거의 모습이 어떠했건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으면 안된다. 주님께서 죄들을 모두 사해 주셨다.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으면 담대히 말씀을 선포할 없다. 전도를 하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같은 사람이... 라는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강력한 파워를 가져야 한다

 

죄책감과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성령께서 주신 강력한 파워로 무장하여 끝까지 예수의 증인이 되자" 말씀을 전했다.

 

김은범 목사(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 담임) 축도 후에 김종국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새언약교회 담임) 광고로 경건회를 마쳤다.

 

2부 기도회는 육민호 목사(서기, 주소원교회 담임)가 인도했다.

 

뉴저지 각 지역을 위한 기도 - 교협회원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5지역과 6지역 교회 목사님들의 성령충만과 기름부으심을 위하여, 5지역과 6지역 교회의 세상의 빛 된 교회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담임)가 했다.

 

호산나 전도대회를 위한 기도 - 은혜 충만, 성령 충만을 위하여, 교협 전 회원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기 위하여, 강사님의 안전한 여행과 건강과 영성을 위하여, 교협임원들의 지혜와 열정있는 헌신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오범준 목사(방주교회 담임)가 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경제 등 모든 분야가 안정찾기 위하여, 교회들이 대오각성하여 복음사역 잘 감당하기 위하여, 믿음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심정으로 세워지기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마무리 기도는 이정환 목사(뉴저지 순복음교회 담임)가 했다.

 

6차 기도회는 5지역과 6지역을 대상으로 6 22() 오전 10시 반에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열린다.

 

호산나 전도대회는 6 23()부터 25(주일)까지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 전도대회와 목회자 세미나가 같은 기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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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편집인 2017.06.15 22:11
기사에 빠뜨린 이야기가 있다.
중식에 관한 이야기다.

준비 기도회를 마치면, 대개 장소를 제공한 교회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해주셨다.
모두들 정성껏 준비해 주셨다.

오늘은, 특별한 정성이 깃들여진 점심 식사를 제공해주셨다.
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의 교우들 여러 명이 교회에 나와 직접 고기를 구워 대접해주셨다.
야채, 과일, 모두 정성껏 준비해서 내어 놓으셨다.

참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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