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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속지 말고, 자신을 알라" - 황의춘 목사, 한창희 목사와 최윤혜 목사에게 권면

복음뉴스 0 2021.09.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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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동북노회는 9월 11일(토) 오후 5시에 한창희 전도사와 최윤혜 전도사의 목사임직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주소원교회(담임 육민호 목사)에서 드린 임직 감사 예배는 전 노회장 임욱 목사가 인도했다.

 

전주, 기원, 신앙 고백, 찬송 "시온성과 같은 교회", 부노회장 이창성 목사의 기도, 안애경 목사의 성경 봉독, 총회장 한위현 목사의 설교, 전 노회장 정참수 목사의 헌금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위현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12절과 25-27절을 본문으로 "사역자에게 주님이 주신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노회장 이효연 목사가 집례했다.

 

전 노회장 육민호 목사의 임직 기도, 서약, 전 노회장 윤오성 목사의 안수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및 성의 착의, 이의철 목사와 정숙자 목사의 축사, 전 총회장 황의춘 목사와 김도완 목사의 권면, 최윤혜 목사의 답사, 찬송 "나의 죄를 정케 하사", 한창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는 "주님이 가신 길이 십자가의 길이고 영광된 길인 것처럼, 목사의 길도 십자가의 길이지만 영광된 길"이라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항상 기억하며 영광된 길에 들어선 것을 잊지 말고, 함께 달려갈 길에 동참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황의춘 목사는 "자기 자신에게 속지 말고, 자기 자신을 알라"는 요지의 권면을 했다.

 

목사 임직을 받은 최윤혜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뉴저지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도완 목사는 "적어도 주님이 후회하지 않는 목사가 되라”는 요지의 권면을 했다.

 

한창희 목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휴학한 후, Rutgers University(B. BA)와 Cross Theological Seminary(M. Div)에서 수학했고, 최윤혜 목사는 협성대학을 졸업한 후, Georgia Christian University(M. Div)와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D. Min)에서 수학했다.

 

식사 기도는 노이레 목사가 했다.

 

[동영상] 영상으로 보는 한창희 전도사 & 최윤혜 전도사 목사임직 감사예배 및 임직식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3225

 

[사진 모음] 한창희 전도사 & 최윤혜 전도사 목사임직 감사예배 및 임직식

             https://photos.app.goo.gl/4AkqLJtdG1sTU9Kf6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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