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호산나 전도 대회 강사 한별 목사, COVID-19 백신 접종 연기로 미국에 못온다. - 뉴저지교협 새로운 강사 물색 중

복음뉴스 0 2021.08.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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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

 

뉴저지교협(회장 이정환 목사)이 주최하는 2021년 호산나 전도 대회의 강사로 예정되었던 한별 목사가 미국에 오지 못하게 됐다. 

 

한별 목사가 COVID-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해 해외 여행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별 목사는 호산나 전도 대회의 일정에 맞추어 COVID-19 접종을 마치고 미국에 올 계획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COVID-19 접종 일정이 2주 씩 연기됨에 따라,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한별 목사는 한국에서 1차 접종을 하고, 미국에 와서 2차 접종을 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으나, 이 경우에는 한국에 돌아간 후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행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뉴저지교협은 2021년 호산나 전도 대회를 한 달도 채 남기지 못한 시점에 강사를 새로 선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뉴저지교협은 새로운 강사 선정을 위하여 8월 14일(토) 오전 8시 30분에 긴급 임원회의를 갖고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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