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회장 장동신 목사)은 전직 회장단을 초청하여 오찬을 대접하고, 교협의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팰리세이드 파크에 위치한 일식당 "도시 어부"에서 12월 4일(수) 정오에 시작된 뉴저지 교협 전직 회장단 초청 모임에는 정창수 목사, 정성만 목사, 이병준 목사, 유재도 목사, 김종국 목사, 윤명호 목사, 홍인석 목사 등 전직 회장들과 뉴저지 교협의 임원들이 함께 했다.
회장 장동신 목사는 "일 년에 $ 500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는 20명의 이사 영입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이사 영입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18명의 이사를 영입했다"고 보고했다. 장 목사는 또 "이사회의 협조를 얻어 성탄절 즈음에 작은 규모의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를 초청하여 위로하는 잔치를 베풀려고 준비하고 있다. 날짜와 장소가 정해지는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