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브니엘선교회 주최 제1회 친선 탁구 대회 - 개인전 A조 이진원, 단체전 A조 카너리 문재민 조 우승

복음뉴스 2 2019.11.02 21:48

브니엘선교회(회장 박효성 목사, 이사장 홍상설 목사)가 주최한 제1회 브니엘선교회 친선 탁구 대회가 11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뉴저지한인탁구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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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 경기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인전 A조 : 1위 이진원, 2위 카너리, 3위 박주성 정준식

개인전 B조 : 1위 정준식, 2위 제시장, 3위 성홍제 강명원

개인전 C조 : 1위 장석환, 2위 문재민, 3위 홍성국 노준구

개인전 D조 : 1위 이준구, 2위 이원형, 3위 권진홍 김덕중

개인전 E조 : 1위 Mark Slusher, 2위 이건우, 3위 김문장 장호순

시니어부 : 1위 양창원, 2위 권복태, 3위 노준구 도의득

단체전 A조 : 1위 카너리 문재민, 2위 오세백 강병원, 3위 오순석 제이콥리 / 정준식 김진수

단체전 B조 : 1위 홍성국 김현석, 2위 권인택 유용환, 3위 이승열 신종우 / 장석환 권진홍

단체전 C조 : 1위 장호준 권재희, 2위 김덕중 장순영, 3위 이건우 신범수 / 신인옥 박건

 

경기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태수 목사(뉴저지청암교회)가 인도했다. 기도는 유병우 목사(뉴저지 목사회 회장)가, 인사말은 박효성 목사가, 축도는 장동신 목사(뉴저지 교협 회장)가 담당했다.

 

박효성 목사는 "오늘 선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한 우리는 선교 기금 마련은 물론, 하나가 되는 공동체로서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치는 한 줄기의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며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힘들고 지쳐가는 이민의 삶 가운데 메말라가는 가슴에 한 줌의 산소 같은 시간,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회장 박효성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안병준 경기위원장이 대회 진행 요령을 설명하고, 경기를 시작했다.

 

성적 발표와 시상식을 마친 후에, 박효성 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제1회 친선 탁구 대회를 개최한 브니엘선교회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만들기 위한 생동하는 신앙 공동체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에서의 선교적 사역에 강점을 두되 실천적인 성서 탐구, 제자도 수행을 통한 시대가 요청하는 적극적 포용주의와 평등주의를 실현해 가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 선교 사역에 역점을 두면서 '제자도'를 추구하는 성서 탐구, 살아있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실험적인 예배, 교회 사회에 새 빛을 더해 갈 '교회 속의 교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소그룹 운동을 성실히 펼쳐 나가고자 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19.11.02 21:53
브니엘선교회 주최 제1회 친선 탁구 대회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6uibAVNwhh1wifcbA
복음뉴스 2019.11.05 18:29
복음뉴스 제공 2019년 12월 5일 자 뉴욕일보 기사 보기 ==> https://www.bogeumnews.com/pdf/1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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