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기도회" -5월 10일(금) 오전 8시, 대동연회장에서 개최

복음뉴스 0 2019.05.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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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는 "제13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 기도회"를 5월 10일(금) 오전 8시에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 1장 10절)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기도회의 설교는 윤보환 목사(세기총 상임회장)가 맡는다. 윤보환 목사는 이 날 저녁부터 12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뉴욕 교협 주최 "2019 성령화 대성회"의 강사이다.

 

세기총은 제1차 "서울평화통일기도회"를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이래,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몽골의 울란바토르, 라오스의 비엔티엔, 군포제일교회,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오클라호마 로턴한인장로교회,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대만의 타이페이, 하와이 크리스챤교회, 태국의 방콕 등지에서 12차례의 기도회를 가져왔다.

 

금번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13차 기도회의 사회는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가 맡았다. 환영사는 금번 기도회의 준비 위원장인 이종명 목사(세기총 공동회장)가, 대회사는 최낙신 목사가 할 예정이다.

 

뉴욕 기도회에서는 1)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2) 뉴욕의 복음화와 한인교회들을 위하여, 3)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4)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하여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게 된다.

 

세기총은 지난 3월에 태국의 방콕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낙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윤보환 목사를 수석 상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수석 상임회장은 차기 대표회장이 된다. 

 

[편집자 주 : 아래의 기사는 "제13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기도회" 준비위원장이신 이종명 목사님(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자료를 보내주신 이종명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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