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는 창립 34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를 3월 21일 주일 오후 5시 열었다. 2015년 10월 입당예배후 새 예배당에서 처음 여는 임직식을 통해 장로 2인(이형민, 이진표), 집사 3인(빅종민, 유호창, 송민석), 권사 9인(손선예, 송혜영, 이옥순, 최수정, 허앵란, 이수영, 심명자, 최용자, 송영은) 등 14명이 임직을 받았다.
예배와 임직식은 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와 동북노회 정기노회를 앞두고 한국 자매노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예배는 사회 송병기 목사, 기도 유용진 목사(부노회장), 설교 고대근 목사(서울동남노회장), 헌금기도 김용석 목사(서울동남노회 서기)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의 축하찬양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문병 목사(증경노회장)가 임직자에게, 오영관 목사(노회장)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이어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념품 증정후 이형민 장로가 답사했으며 김명하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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