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가 주최하는 선교대회 및 세미나가 19일(목) 오후 7시 30분에 뉴하트선교교회에서 개막됐다.
대회는 박수열 목사(함께하는교회 담임)의 찬양과 기도로 시작됐다. 박 목사는 30분 동안 찬양과 기도를 반복하며 회중들이 마음을 열어 말씀을 받을 수 있게 준비시켰다.
정민철 목사가 금번 선교 대회 및 세미나의 강사들을 소개했다. 강사들은 스토니브룩 대학교에서 김의원 목사에게 배운 제자들이었다. 정 목사는 스승과 동문들을 초청하여 선교 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에 기뻐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정민철 목사의 소개를 받은 김의원 목사가 단에 섰다. 김 목사는 사무엘상 16장 1절을 본문으로 “오늘의 사람과 내일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다.
오늘의 사람인 사울과 내일의 사람인 다윗, 둘 다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 실패에 서로 다르게 대처했던 두 사람, 기름부음을 받은 후 왕위에 오르기까지 20년 동안 연단을 받은 다윗, 두 사람의 삶 속에서 오늘날 지도자들이 배워야 할 이야기들을 한 시간 동안 강의했다.
김 목사는 금요일(20일)에는 에베소서 2장 19-2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날인 토요일(21일) 오후 8시에는 사도행전 1장 6-11절을 본문으로 “교회 공동체 – 언덕 위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의원 목사의 강의가 끝난 후, 김광철 목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디모데전서 1장 15-16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능력과 은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광철 목사의 강의가 끝난 후, 정민철 목사가 찬양과 기도를 인도했다. 강의를 통해 받은 은혜를 가슴에 새기며, 귀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김의원 목사의 축도로 뉴하트 선교 대회 및 세미나 첫째 날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 세대 교회와 지도자들”(Next Generation Church &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뉴하트 선교 대회 및 세미나의 둘째 날과 셋째 날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둘째 날 – 7월 20일(금요일)
오후 3시 : 목회자 세미나(주제 :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 강사 김의원 목사)
오후 5시- 7시 반: 저녁 식사
오후 7시반 – 8시 :
찬양
오후 8시- 9시 : 하나님 나라와 선교 I(강의 : 송영재 선교사)
오후 9시- : 가치와 선택강의: 김준수 목사)
셋째 날 – 7월 21일(토요일)
오전 10시 – 11시 : 예수님의 선교 전략(강의 : 김광철 목사)
오전 11시 – 정오 : 변화와 성숙(강의: 전홍진 목사)
정오 – 오후 3시 :
점심 식사
오후 3시- 4시 : 화평케 하는Leadership(강의 : 김준수 목사)
오후 4시 – 5시 : 하나님 나라와 선교 II(강의 : 송영재 선교사)
오후 5시 – 7시 반 : 저녁 식사
오후 7시 반 – 8시 : 찬양
오후 8시 – 9시 : 교회 공동체 : 언덕 위의 도시(강의 : 김의원 목사)
오후 9시 - : 아프리카 복음 사역자 훈련과 LOLA 사역(강의 : 김영자 선교사)
토요일 참석자들에게는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뉴하트선교교회(New Heart
Mission Church)
1355 Northern Blvd., Manhasset, NY 11030
Tel : 516-627-5700
www.newheartmission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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