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퀸즈한인교회 교인이 COVID-19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퀸즈한인교회의 교인들을 위해 써 달라고 23만 불을 교회에 지정 헌금했다.
퀸즈한인교회는 지정 헌금자의 뜻에 따라 해당 헌금을 교육부에 속한 자녀들(0세 - 12학년), 40세 이하의 자녀 없는 부부들(1980년생 까지), 70세 이상의 부부들(1950년생 이상), 1980년생 이하의 KM 청년부 소속원들, 1980년생 이하의 EM 소속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수혜 대상자는 교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정해지며, 지원금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우편으로 송달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