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민 목사는 이관용 안수집사를 장로로 안수하면서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여 눈물로 헌신한 귀한 종입니다. 지금까지도 에벤에셀로 붙드신 하나님, 임마누엘이 되셔서 늘 동행하시고, 여호와 이레가 되셔서 임직 받은 장로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소서. 가정을 잘 돌보며 성도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선하신 주님의 길로 인도하는 거룩한 신앙의 본을 보이게 하여 주소서. 늘 주님 앞에 하는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고, 사업에도 복을 더하여 주셔서 마음껏 주님을 위해 충성하며 일하는 거룩한 종으로 기름부어 주소서. 하나님께서 세워주셨사오니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늘 능력으로 붙들어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