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무리교회(담임 : 박상돈 목사)는 "소그룹을 통한 건강한교회 세우기 목회자 세미나" 2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무리교회당에서 개최한다.
2018년 12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 사모, 선교사는 누구나 무료로 등록, 참여할 수 있다. 단 2월 20일(목)까지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한무리 교회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를 비전으로 삼고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해 집중해 왔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와 복음을 위해 힘쓰다 보니 주님께서 부산물로 지난 9년간 세배 가까운 성장을 경험하게 하셨다. 특별히 수평이동보다는 소그룹을 통한 전도를 통해 영혼구원과 복음의 일군들이 세워지는 큰 기쁨을 경험했다.
지난 9년간 늘어난 어른성도의 60%가 한무리교회에서 처음 세례를 받고 신앙을 가졌다. 또한 해마다 40-60명의 어른과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세례받고 있다.
이번세미나를 통해 그 열매의 핵심 기반이 된 소그룹을 통한 관계전도와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대한 은혜를 나누게 된다.
담임 박상돈 목사는 세미나를 개최하며 “세미나의 목적은 뉴욕 뉴저지를 비롯한 이민교회의 더 많은 목회자, 교회들과 힘을 합하여 지역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입니다. 여건이 되시면 꼭 함께 하셔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도합니다.” 라고 밝혔다.
강의는 담임 박상돈 목사와 한무리교회 교육목사로 사역하고있는 조희창 목사가 섬기게 된다.
등록은 온라인등록 링크( https://forms.gle/6CPcE8DEfxWGK7Kr7 ) 로 할수 있다.
세미나 문의는 646-300-4790. 홈페이지는 http://www.hanmoory.or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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