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수태 목사 초청 추계 부흥 성회

복음뉴스 0 2017.11.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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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는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2017년 추계 부흥 성회를 가졌다.16일(목)부터 19일(주일)까지 계속된 집회에서 김 목사는 모두 7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18일(토) 저녁 집회는 경배와 찬양에 이어 이지용 목사의 기도, 지정은 사모(지인식 목사의 부인)의 특송 "나의 하나님이시여", 김수태 목사의 설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정은 사모의 특송이 끝나자, 김무열 집사의 간증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어렵고 힘든 삶을 이기고, 참된 신앙인이 된 김무열 집사의 간증이 끝날 무렵, 피아노 앞에 앉은 김수태 목사의 찬양이 시작되었다.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찬양을 마친 김 목사는 마이크를 들고, 단상으로 이동했다.


김수태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1-4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능력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시간 20분 여 분 동안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이다.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복음이다. 그 복음을 믿어야 인격의 변화가 일어난다. 인격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교회가 변화할 수 없다. 교회가 변화되어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오늘날의 교회에 왜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가? 교회에 십자가만 있고, 부활이 없기 때문이다. 십자가와 부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이다. 일 년 365일 중 부활은 하루 밖에 없다. 364일은 십자가만 있다. 십자가에서 내가 죽고, 살아나신 주님과 같이 사는 것, 그것이 복음이다.

 

교회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왜 교인들의 인격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변하지 않는가? 복음의 중심에 십자가와 부활이 없기 때문이다. 부활이 없는 십자가는 의미가 없다.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이다. 그것이 복음이다."

 

김 목사는 4일 동안 아래와 같이 말씀을 전했다.

 

16일(목) 저녁 8시 : 사명의 비전을 가져라(본문:빌립보서 2장 13절)

17일(금) 새벽 5시 30분 :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본문:히브리서 10장 12-14절)

17일(금) 저녁 8시 : 의의 겉옷을 입으라(본문:이사야 61장 10절)

18일(토) 새벽 5시 30분 :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본문:요한일서 4장 17절)

18일(토) 저녁 8시 : 복음의 능력 십자가와 부활(본문:고린도전서 15장 1-4절)

19일(주일) 오전 11시 : 승리하는 신앙 생활(본문:로마서 5장 17-21절)

19일(주일) 오후 2시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과 증거(본문:히브리서 11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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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겟세마네교회는 2408 5rh St., East Meadow, NY 11554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 번호는 516-520-2004 / 917-693-2763, 홈페이지 주소는 www.nygethsemane.org 이다.

주일 예배는 오전 9시(1부)와 오전 11시(2부)에, 수요 예배와 금요 예배는 저녁 8시에 드리고, 새벽 기도회는 5시 30분(월-토)에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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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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