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비젼교회 창립 14주년 감사 예배 및 오오종 장로 임직식 거행

뉴욕비젼교회(담임 김연규 목사)는 8일(주일) 오후 5시에 창립 14주년 감사 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한기술 목사(뉴욕할렐루야교회)가 인도했다.

윤오성 목사(하국교회)가 기도를, 김영환 전도사가 특송을,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 원로목사)가 설교를, 김연규 목사가 교회 소개와 비젼 선포를, 마바울 목사(퀸즈성령강림교회)가 헌금 기도를 맡았다.

장석진 목사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에 꼭 필요하고, 뉴욕 교계에도 꼭 필요하고, 하나님께도 꼭 필요한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 2부 임직식은 김연규 목사가 집례했다.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 기도, 성의 착의 및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후에 축사가 이어졌다. 안창의 목사(뉴욕 교협 증경회장), 조동천 목사(캄보디아 선교사), 김영환 목사(효성침례교회)가 축사를, 최진돈 장로(뉴욕지젼교회)가 권면을 했다.

장로로 임직 받은 오오종 장로의 답사 후에 임종훈 전도사가 축하의 노래를 불렀고, 김연규 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욕비젼교회는 이 날 캄보디아에서 온 조동천 선교사에게 특별 선교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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