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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동산교회, 설립 36주년 맞아 2명의 장로 등 세워

복음뉴스 0 2021.06.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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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36주년을 맞은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는 6월 27일(주일) 오후 5시에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김원태, 김흥욱

집사 장립 : 김문태

명예집사 : 조문식

권사 취임 : 장영숙, 정은지, 장카니, 김명혜, 김병희

명에권사 : 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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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동산교회 설립 36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는 윤명호 목사가 인도했다.

 

경배와 찬양, 예배에의 부름, 신앙 고백, 찬송 "큰 영화로신 주", 성시교독(107번, 임직식 1), 김형모 원로장로의 기도, 동산연합찬양대의 영상 찬양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임원빈 목사(십자가교회)의 성경 봉독, 임장기 목사의 말씀, 봉헌 찬송 "나 맡은 본분은", 김신율 목사(뉴송교회)의 봉헌 기도, 뉴저지동산교회의 36년 발자취 영상 상영, 윤명호 목사의 기도, 장로 장립, 안수 집사 및 권사 임직, 임직패 증정, 강남수 목사(C&MA 동북부지역회장)의 권면, 이종현 목사(C&MA 동부지역회장)와 이정환 목사(뉴저지교협 회장)의 축사, 임직자를 대표한 김원태 장로의 답사, 예물 증정, 최승호 집사와 박요한 집사의 특송 "축복의 샘", 광고, 찬송 "이루자 대사명(동산교회가)", 김동욱 목사(뉴저지 만나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윤명호 목사의 만찬 기도, 기념 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저지동산교회의 김형모 원로장로는 "36년 동안 권능의 손길을 펼쳐 주시사 교회를 부흥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36년을 돌아보니 어느 것 하나 주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라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했다.

 

임장기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38-42절을 본문으로 하여 "한 가지 만이라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일을 하면서, 섬기면서 자유함이 없으면 안된다. 우리의 선행이, 우리의 섬김의 바탕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마르다의 섬김의 초점은 주님이 아니라 그녀 자신에게 있었다. 섬김의 초점이 섬기는 자에게 있어서는 안된다. 섬김의 초점은 섬김을 받는 사람에게 맞추어져야 한다. 교회를 위하여 봉사할 때도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면 안된다. 겸손하고 깨끗한 자세로 섬겨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강남수 목사는 "꽃이 하룻밤을 자고 나면 시들듯이, 박수를 받는 것도 오늘 하루 뿐이다. 주님께서 주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을 받을 때까지 충성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종현 목사는 "섬기는 자로 오신 주님처럼 섬길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을,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직분을 받은 것을 축하"했다.

 

이정환 목사는 "모범된 신앙 생황을 인정 받은 것을, 교회를 위하여 헌신할 수 있게 된 것을, 뉴저지가 복되게 하는 데 힘을 합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했다.

 

임직자를 대표하여 김원태 장로가 "하나님과 교우들께 감사"하며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다짐하는 답사를 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저지동산교회 설립 36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_news&wr_id=248

 

아래의 구글 포토 앨범 링크를 클릭하면, 복음뉴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면, 확대된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https://photos.app.goo.gl/CaiZQACYqtTHT51u9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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