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미선 목사)는 김남수 원로목사(프라미스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옛 복음과 새 시대 목회"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4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할렐루야교회(담임 이미선 목사)에서 진행된 이 날의 세미나에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에 속해 있는 여성 목회자들 뿐만 아나라 5-6명의 남성 목회자들도 참가하여 김남수 목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김남수 목사는 세미나를 통하여 복음, 교회, 목회, 설교, 새 세대, 목회 관리, 행정 관리, 인사 관리, 재정 관리, 선교, 4/14 운동, Power House, 축구 선교, 뮤지컬 선교, 컨서트 등 자신이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고 실행에 옮겼던 목회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눈 다음에 목회자 가정, 목회자 건강, 목회자 자녀, 목회자 노년, 목회자 상급 등 목회를 마치고 난 후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외부에 공개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은 편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녹화나 녹음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취재들에게 했다. 복음뉴스는 김남수 목사의 오전 강의 전체를 녹화했으나, 녹화 영상을 "단지 기사 작성 참고용으로 사용"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해당 영상을 독자들에게 제공하지 못한다. 이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김남수 목사의 오전 강의 내용은 별도의 기사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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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