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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 제31회기 윤명호 호 출항 준비 중

복음뉴스 0 2017.10.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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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호 호가 출항 준비에 나섰다.

 

출항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 있었던 뉴저지 교협 제31회기(회장 윤명호 목사, 부회장 홍인석 목사)가 출항을 결정하고, 임원 선정에 들어가는 등 닻을 올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 선출 문제로 회의장이 시끄러워지자 "거취를 당회와 의논하여 결정하겠다"고 했던 뉴저지 교협 제31회기 회장 윤명호 목사는 3일(화) 오후 복음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 교회의 장로님들께서, '그날 회의의 모습을 보니까 목사님께서 뉴저지 교협을 위하여 일을 하셔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현재 같이 일할 임원들을 확정하기 위하여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저지 교협 제31회기 윤명호 호는 곧 닻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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