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12월 12일(주일)부터 15일(수)까지 나흘 동안 미스바 회개 기도 운동 집회를 갖는다.
집회를 앞두고 11월 2일부터 준비 기도를 시작했다. 이 준비 기도는 집회가 시작되기 전날인 12월 11일까지 40일 동안 계속된다. 이 준비 기도에는 뉴욕 뿐만 아니라 한국과 세계 여러 곳의 선교지 등에서 700여 명(11월 4일 현재)이 동참하고 있다.
미스바 회개 기도 운동 집회는 12월 12일(주일)부터 15일(수)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진행된다. 첫날(12일)인 주일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13일(월)부터 사흘 동안 새벽 6시, 오전 10시, 오후 2시, 저녁 7시30분 등 하루에 4차례의 집회가 열린다. 꽉 찬 일정이다. 최혁 목사(LA주안에교회)와 박성규 목사(LA주님세운교회)가 각각 이틀 씩 집회를 담당한다.
미스바 회개 기도 운동 집회를 앞두고 진행되는 40일 준비 기도 기간에 중점적으로 기도해야 할 제목은 다음과 같다.
1. 먼저는 개인적으로 정결하고 깨끗하도록 회개를 합시다.(요한1:9, 시 51:7)
2.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시다(마 6:33)
3.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구합시다.(고전 10:31)
4.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를 위하여
5. 삼상 7:1-17 말씀대로 기도합시다. 미스바 회개운동은 우상을 버리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며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6. 동포사회와 뉴욕교계와 각 단체와 특별히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가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도록
7. 미국이 타락하지 않게 하시며, 성경에 대치되는 낙태와 동성연애와 우상들을 버리고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되어 세계 선교하도록 사용하옵소서.
8. 조국 한국을 위하여 기도하며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세워 주옵소서. 특히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9. 북한 복음화를 위하여
10. 한 영혼을 건지는 전도와 세계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