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네이션스교회(담임 양춘호 목사)가 13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올네이션스교회는 5월 15일(주일) 오후 5시에 '올네이션스교회 창립 20주년 임직 예배'를 드리고 곽성준을 장로로, 김호상, 이승일, 이은주, 한성원 등 4명을 안수집사로, 김은주, 당경순, 유승연, 이현주, 이화순, 조신혜, 한미경, 한혜경 등 8명을 권사로 세웠다.
임직 예배는 양춘호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 초청, 찬양, 김현일 선교사의 기도, 성경 봉독, 장로들과 안수집사들이 함께 드린 특별 찬양, 설교, 서약, 안수 기도, 선포, 임직패 증정, 신예선 전도사의 축가, 송요한 선교사의 축사, 박근재 목사의 권면, 곽성준 장로의 답사, 광고, 찬양,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말씀은 박성규 목사가 전했다. 올네이션스교회 창립 20주년 부흥 성회의 강사로 초청 받아 13일(금) 밤부터 말씀을 전해 온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 담임)가 임직 예배에서도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출애굽기 17장 8-13절을 본문으로 '승리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수위원은 양춘호 목사, 박성규 목사, 김현일 선교사, 박근재 목사, 송요한 목사, 윤남영 목사 등이였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