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할렐루야대회 -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

복음뉴스 3 2022.06.25 13:47
1c9d02ec6b1384a53fbca64392227ae1_1656702527_4191.jpg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 주제는 '북한선교와 팬데믹 후 하나님의 항해법'

일시 : 2022년 7월 28일(목) ~ 31일(주일)
장소 : 프라미스교회
강사 : 임현수 목사 & 최혁 목사
어린이집회도 함께 - 강사는 임지윤 목사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이다. 

 

제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제2차 임,실행위원회의 및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를 6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갖고,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일정과 강사, 개최 장소를 발표했다.

 

금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주제는 '북한선교와 팬데믹 후 하나님의 항해법'이다.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계속될 집회 중, 첫째 날과 둘째 날애는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목사, 북한 선교사)가, 셋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최혁 목사(LA 주안애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에 '할렐루야 어린이 집회'도 동시에 열린다. 강사는 임지윤 목사이다. RCA 교단에 속해 있는 임지윤 목사는 어린양개혁교회 2세 담당 목회자이다. 2세 목회자로는 유일하게 뉴욕교협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뉴욕교협의 유년부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9월 16일(금)과 17일(토)에 열릴 예정이다. 강사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678288067_mu9cCWo7_8b44a5a752b003acd0a1a39354036bd1c2238fca.jpg

제48회기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의는 회장 김희복 목사가 인도했다.

 

박이스라엘 목사의 개회 기도, 부서기 이종선 목사의 회원 점명, 회장 인사, 총무 임영건 목사의 사업 보고, 이준성 목사의 뉴욕선교대회 보고, 감사 김재룡 목사의 감사 보고, 이기응 목사의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준비 보고, 임지윤 목사의 2022 할렐루야 어린이복음화대회 준비 보고, 김준현 목사의 2022 할렐루야 청소년복음화대회 준비 보고, 안건 토의, 광고, 이만호 목사의 폐회 및 오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이스라엘 목사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뉴욕 교계가 되기를 기도"했다.

 

부서기 이종선 목사는 (제2차 임,실행위원회의에) "27명이 참석"했다고 보고했다.

 

회장 인사 - "교협이 정치적으로 가지 않아야", "교협 위상 높아져", "프라미스교회와 김남수 목사에게 특별한 감사"

 

회장 김희복 목사는 전직 회장들, 임원들, 이사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김희복 회장은 "(일을 많이 하는 이유는) 교협이 정치적으로 가지 않고, 기도, 전도, 선교로 가기 위함이다. 뉴욕선교대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줄 믿는다. (뉴욕선교대회를 통하여) 교협의 위상이 높아졌다. 뉴저지에서 부러워 하더라. 선교사들이 큰 힘을 얻고 돌아갔다. 프라미스교회와 김남수 목사님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는 요지의 인사를 했다.

 

총무 임영건 목사 - 사업 보고

 

총무 임영건 목사는 제1차 임,실행위원회의 이후에 있었던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 기도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의 MOU 체결, 뉴욕선교대회 등의 사업을 보고했다.

 

부회장 이준성 목사 - 뉴욕선교대회 관련 보고 

 

이준성 목사가 뉴욕선교대회 관련 보고를 했다. 이 목사는 "대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는데,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후원해 주시는 것을 보며, 아직도 뉴욕이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선교대회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는 요지의 보고를 했다.

 

감사 김재룡 목사 - 감사 보고

 

감사 김재룡 목사가 감사들(김영철 목사, 김재룡 목사, 백달영 장로)을 대표하여 감사 보고를 했다. 

 

김 목사는 1) 제47회기 이월금은 $ 30,063.08이며, 지난 해 10월부터 2022년 6월 15일까지 총수입은 $ 369,385.92, 총지출은 $ 346,033.44, 2022년 6월 15일 현재 잔액은 $ 23,362.48이다. 

2) 교협건물구좌의 2022년 5월 31일 현재 잔액은 $ 45,407.44이다. 매월 2층 교회 렌트 수입금 $ 2,000 중 $ 1,860.68을 자동 이체를 이용하여 (모게지를) 지급한다. 

3) 교협 건물 Loan Payment 어카운트의 2022년 5월 5일 현재 Balance는 $ 260,245.14이다. 2022년 5월 5일에 이자율이 변동되어 2022년 5월 29일부터는 월 페이먼트 금액이 $ 70.37이 늘어난 $ 1,860.68이다. 

4) 우크라이나 선교를 위한 모금액은 $ 6,825 였고, 4명의 선교사들에게 각각 $ 1,700 씩 지원하였다. 송금 수수료 $ 100을 포함하여 모두 $ 6,900이 사용되었다. 

5) 골프대회 수입금을 포함한 뉴욕선교대회 관련 총수입금은 $ 186,175, 총지출은 $ 152,590.06, 잔액은 $ 33,584.94라고 보고하였다.

 

이기응 목사 -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준비 보고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가 대회 일정, 주강사, 대회 장소, 주제 등 관련 보고를 했다. 이기응 목사는 "대회는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나흘 동안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이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임현수 목사가, 셋째 날과 넷째 날은 최혁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금번 대회의 주제는 '북한 선교와 팬데믹 후 하나님의 항해법'이다. 8월 1일(월)에는 교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강사는 최혁 목사이고, 장소는 프라미스교회이다"라고 보고했다. 

 

​임지윤 목사 - 2022 할렐루야 어린이복음화대회 준비 보고 

 

임지윤 목사가 2022 할렐루야 어린이집회에 관하여 보고했다. 임 목사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우리는 예수님의 다음 세대(We are the next generation for Jesus!)'로 정했다며, 왜 우리들이 어린이 전도에 더욱 마음을 써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임 목사는 "2019년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 중 12~19세가 36.8%, 7~11세가 32.1%, 6세 이하가 15.1% 등 19세 이하가 84%인데 비하여 20세 이상의 성인은 16% 밖에 되지 않는다"며 어린이집회에 많은 관심과 후원, 기도를 부탁했다.

 

​김준현 목사 - 2022 할렐루야 청소년복음화대회 준비 보고

 

김준현 목사가 2022 할렐루야 청소년집회에 관하여 보고했다. 김 목사는 "대회는 9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열리며, 강사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정해지는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보고했다.

 

김희복 회장 -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포스터 들고 합심 기도 인도

 

모든 보고가 끝난 후에, 회장 김희복 목사는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포스터를 들고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제2차 임,실행위원회의에 앞서 드린 제 48회기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 및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찬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빈상석 목사의 기도, 이광모 장로의 성경 봉독, 허연행 목사의 설교, 합심 기도, 찬송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신현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빈상석 목사는 "기도회와 임,실행위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팬데믹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금번 할렐루야대회를 통하여 힘을 얻고 용기를 얻게 되기를 기도"했다.

 

허연행 목사 - "전능자의 그늘 같은 뉴욕교협이 되길" 설교

 

허연행 목사는 창세기 21장 33절과 시편 91편 1절을 본문으로 '그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연행 목사는 "오래 전에 임현수 목사님을 만났을 때 들었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허 목사는 당시에 임 목사가 "하나님은 참으로 이상하신 분이시다. 선교하는 흉내만 내도 막 축복하시더라!"는 멘트를 했다면서, (토론토 큰빛교회가) "북방 선교를 활발하게 할 때, 그 말씀을 하셨었다"고 말했다.

 

허 목사는 "하나님께서 뉴욕에 선교의 바람을, 성령의 바람을 불어 넣어 주셨다. 그 여세를 몰아 금번 할렐루야대회에도 하늘문을 여시고 은혜와 복을 주실 것이다.

 

브엘세바에 이파리가 뽀족하고 가느다란, 한국의 소나무와 비슷한 에셀나무가 있다. 자라면 높이는 6미터 정도 되는데, 뿌리는 30미터나 되기 때문에 사막에서 잘 자란다. 로뎀나무나 싯딤나무도 사막에서 잘 자라는데 아브라함이 에셀나무를 심은 것은 '에셀(도움)'이라는 말의 뜻에 끌렸던 것이 아닐까? 학자들은 그렇게 해석한다.

 

에셀나무 그늘은 시원하기로 유명하다. 다른 나무들의 그들에 비하여 온도가 10도 정도 낮다. 사울이 궁궐을 짓기 전에 에셀나무 밑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재판을 했다는 기록이 구약에 있다.

 

에셀나무는 그 곁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해 주어서 쉼을 얻게 하여 그 다음 여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늘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늘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늘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고, 그늘을 만드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이다. 어떤 인생이 후회없는 삶일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나무를 심는 사람에겐 아직 그늘이 없다. 땡볕에 나가 나무를 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언젠가 그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만드는 모습을 그려 본다. 6.25 전쟁 때 희생되신 분들의 터전 위에서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있다.

 

'48회기는 왜 그리 일을 많이 하느냐? 왜 사서 고생을 하느냐?'고 말들을 한다. 48회기가 '잘했다'고 칭찬 받으려고 하는 일은 아닐 것이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일하시는 것으로 믿는다.

 

우리는 '복음의 그늘'을 만들어야 한다. 뜻 있는 내일을 만드는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능자의 그늘', 잎이 바래져 떨이지지 않는, 그늘이 사라지지 않는, 우리에게 늘 드리워져 있는 전능자의 그늘과 같은 교협이 되어야 한다. 금번 할렐루야대회가 팬데믹의 엄중한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시발점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허 목사는 설교중에 "김남수 목사님께서 '건물은 써도 낡고, 쓰지 않아도 낡는다. 쓰지 않아도 낡는 거라면, 쓰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프라미스교회가 뉴욕교협의 행사에 선뜻 건물 사용을 허락해 온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말이었다.

 

허연행 목사의 설교 후에 합심 기도가 이어졌다. 박마이클 목사가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주강사와 순서자들과 날씨를 위하여', 유승례 목사가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준비위원들을 위하여', 임지윤 목사가 '뉴욕교계와 다음 세대를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이만호 목사가 모든 순서를 마감하는 폐회 기도 및 오찬 기도를 했다. 이 목사는 "호세아처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했다.

 

[동영상] 제48회기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의 및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_news&wr_id=546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22.06.25 14:11
[동영상] 제48회기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의 및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_news&wr_id=546
복음뉴스 2022.06.25 14:12
[사진 모음] 제48회기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 및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 https://photos.app.goo.gl/SzZRGdFAuP3AR1i17
복음뉴스 2022.06.27 05:37
[뉴욕일보 기사]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7월 28일(목) ~ 31일(일) 프라미스교회에서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main_news&wr_id=8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5 에벤에셀선교교회 - 은퇴, 집사 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2.06.27
열람중 할렐루야대회 -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강사는 임현수 목사와 최혁 목사 댓글+3 복음뉴스 2022.06.25
543 한기부 뉴저지지회 설립, 대표회장 최준호 목사, 상임회장 김태수 목사, 상임총무 육민호 목사 댓글+3 복음뉴스 2022.06.23
542 뉴욕장로성가단 16차 정기 연주회 - 6월 26일(주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 댓글+3 복음뉴스 2022.06.11
541 뉴저지교협 주최, 2022 호산나 전도 대회 개막 댓글+3 복음뉴스 2022.06.11
540 고 장영춘 목사의 목회와 사역을 기리는 '요셉장학재단' 설립하고 장학생 모집 댓글+3 복음뉴스 2022.06.08
539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 목회학 석사 7명, 선교학 석사 1명, 기독교교육학 석사 1명, 신학사 1명 배출 댓글+3 복음뉴스 2022.06.07
538 뉴욕장신 - 교역학 석사(M. Div.) 6명, 신학사(B. Th.) 1명 배출 댓글+3 복음뉴스 2022.06.07
537 '뉴욕을 선교 도시로!' - 뉴욕선교대회, 성공적인 마무리 댓글+3 복음뉴스 2022.06.05
536 뉴욕교협, 마무리 기도회 갖고 뉴욕선교대회 성공 기원 댓글+3 복음뉴스 2022.05.25
535 뉴저지목사회,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에서 첫 종합 우승 댓글+3 복음뉴스 2022.05.24
534 뉴저지성서교회, 이전 감사 예배 및 임태운 안수집사 임직식 거행 댓글+3 복음뉴스 2022.05.24
533 남부뉴저지선교훈련원 제1기 선교 훈련 개강 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2.05.24
532 뉴욕선교대회, 모든 준비 마치고 개막 기다려 댓글+2 복음뉴스 2022.05.24
531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글로벌총회 - 총회장 황정옥 목사, 부총회장 홍성표 목사 댓글+2 복음뉴스 2022.05.19
530 올네이션스교회 - 장로 1명, 안수집사 4명, 권사 8명 임직 댓글+1 복음뉴스 2022.05.19
529 글로벌총신대학,선교대학원 - 목회학 박사 2명, 기독교상담학 박사 1명, 목회학 석사 4명 배출 댓글+2 복음뉴스 2022.05.19
528 올네이션스교회 - 박성규 목사 초청 창립 20주년 '성령으로 새롭게' 부흥 성회 개최 댓글+2 복음뉴스 2022.05.19
527 C&MA 한인총회 제39자 정기 총회 - "부흥을 향한 거룩한 열망, 부흥을 위한 과감한 시도" 주제로 개최 복음뉴스 2022.05.07
526 세계 기도의 날, 2/4분기 뉴욕교협 사역 감사 및 5월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제2차 준비 기도회 댓글+2 복음뉴스 2022.05.07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