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은 2021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강사로 초청한 양창근 선교사의 기자 회견을 가졌다. 9월 8일(수) 오전 9시 30분에 뉴욕효신장로교회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는 4군데의 기독 언론사가 함께 했다.
금번 할렐루야대회는 예년과는 달리 이틀 동안 집회가 열린다. 또한 집회의 장소가 최근 몇 년 동안 할렐루야대회의 붙박이 집회 장소였던 프라미스교회에서 뉴욕장로교회로 바뀌었다.
기자 회견을 통하여 강사 양창근 선교사는 자신의 파라과이에서의 사역을 소개했다. 양 선교사의 기자 회견에서의 발언과 답변을 종합해 볼 때, 금번 할렐루야대회는 파라과이에서 양창근 선교사를 쓰셔서 행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소개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는 "금번 할렐루야대회의 포커스는 강사가 전하는 '말씀'에 맞추어져 있다"며 "이를 위하여 다른 순서를 배제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2021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강사 양창근 선교사 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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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할렐루야대회의 첫 집회는 9월 11일(토) 오후 7시 30분에, 마지막 집회는 12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뉴욕장로교회는 42-23 37th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에 위치하고 있다.
목회자 세미나는 10일(금) 오전 10시 30분에 다민족교회(그 대한교회)에서 열린다. 주소는 35-01 150th Pl., Flushing, NY 11354이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