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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에 들리워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길" - 뉴저지장로성가단 신년하례예배

복음뉴스 0 2020.01.24 15:33

뉴저지장로성가단(단장 전연찬 장로)은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하례식을 1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에 소망장로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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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전연찬 장로가 인도했다.

 

묵도, 찬송 9장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방갑순 장로의 기도, 서기 홍인식 장로의 성경 봉독, 단장 전연찬 장로의 특송 "여호와는 나의 목자", 단목 이병준 목사의 설교,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총무 육귀철 장로의 광고,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방갑순 장로는 "항상 낮은 자리에서 주님과 교회를 섬기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찬양을 통하여 주님의 지경이 넓혀지게 하시고, 품격있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뉴저지장로성가단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했다.

 

단목 이병준 목사는 요한복음 6장 4-14절을 본문으로 "그 자리에서 드려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형제가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연합하여 주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뜻"이라며 뉴저지장로성가단에 속해 있는 모든 단원들이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또 "축구 경기에서 골이 가장 많이 나는 때가 후반전이 종료되기 15전 부터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의 마지막 15분 동안이다. 이 때의 실점이 치명적인 것은 만회할 시간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든 우리에겐 운동이 필요하다. 육체 운동도 필요하고, 영적 운동도 필요하다. 찬양 연습은 영적 운동에 해당된다. 여러분들에게 보약과 같은 것이다.

 

미자립교회 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찬양으로 섬겨라. 교계의 연합 행사 등에 본을 보여라. 주님의 손에 들리워 기적 같은 역사를 만들어 내는 2020년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2부 하례식은 총무 육귀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회 기도, 임원 소개, 단원 소개, 자문위원 소개, 직전단장 이종해 장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김인선 장로와 박태길 장로에 대한 모범 단원 시상, 김종국 목사의 폐회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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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장로성가단의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단장 전연찬 장로, 대내 부단장 방갑순 장로, 대외 부단장 문종구 장로, 총무 육귀철 장로, 서기 홍인식 장로, 회계 오륭석 장로, 감사 이장춘 장로, 신박호 장로

 

단목 : 이병준 목사, 지휘자 윤길웅 권사, 반주자 황소라 집사

 

자문위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유남 목사(주예수사랑교회), 김대호 목사(산돌교회), 김동욱 목사(복음뉴스),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박순탁 목사(섬기는교회),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 육민호 목사(주소원교회),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최준호 목사(주님의은혜교회), 홍인석 목사(하늘문교회)

 

뉴저지장로성가단에 대한 문의는 육귀철 장로(201-290-8551)에게 하면 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저지장로성가단 신년하례예배 및 하례식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680 

 

 

 복음뉴스 제공 2020년 1월 25일(토) 자 뉴욕일보 A3면 기사 PDF 파일로 보기 ==> https://www.bogeumnews.com/pdf/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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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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