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회장 윤석래 장로, 이사장 이종해 장로, 수석 부회장 정일권 장로, 부회장 김진수 장로 - 뉴저지장로연합회 제2차 정기 총회

복음뉴스 1 2019.10.27 22:48
뉴저지장로연합회 제2차 정기 총회가 10월 27일(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프라미스교회(담당 박우신 목사)에서 개최됐다.

1212969804_TOGD9A76_abcbd0e981cdde02b25e4ea7b4bc5e275c479563.jpg

윤석래 장로와 정일권 장로가 지난 회기에 이어 회장과 수석 부회장으로 다시 선출됐다.이날 선출된 회장단과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윤석래 장로, 이사장 이종해 장로
수석 부회장 정일권 장로, 부회장 김진수 장로
총무 강영안 장로, 서기 육귀철 장로, 회계 김건일 장로
감사 김상수 장로, 안성주 장로

뉴저지장로연합회는 회칙 제10조 2항의 규정에 의거 김정문 목사, 이병준 목사, 양춘길 목사, 김종국 목사, 홍인석 목사, 최준호 목사 등 6인을 자문으로 위촉하고, 이들에게 위촉패를 증정했다. 양춘길 목사는 한국 방문 일정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양 목사를 대신하여, 필그림선교교회의 김상수 장로가 위촉패를 받았다. 

회장으로 다시 선출된 윤석래 장로는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을 또 다시 새 회기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세워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든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윤 장로는 이어서 "장로연합회가 창립된 지 한 해가 지났다. 한 해를 지나오면서 여러 가지, 특히 재정적으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몇 가지 행사를 치렀고 교계의 유관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주의 일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하지만, 원치 않았던 뜻밖의 일들로 말미암아 어려움이 있었고, 보다 더 효율적인 발전을 이루는 데 힘이 따르지 못했다"며 창립 첫 해 뉴저지장로연합회의 활동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윤 장로는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제2회기에는 새로운 비젼과 함께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며, 믿음 안에서 보다 더 성숙해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하여 새로운 회원들을 영입하여 보다 더 튼튼하고 능력있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고 "믿음과 봉사 헌신의 마음으로, 섬기며 실천해 가는 장로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회계 김건일 장로는 총수입 $ 6,872.00, 총지출 $ 5,326.00, 2019년 10월 26일 현재 잔액 $ 1,546.00 의 재정을 보고했다.

2018년 8월 22일에 창립 총회를 갖고, 8월 26일에 창립 예배를 드리며 출범한 뉴저지장로연합회는 제1회기 동안 6차례의 조찬 기도회를 갖고, 한국과 미국, 한민족을 위하여, 뉴저지 지역에 있는 교계 단체들과 교회들을 위하여, 뉴저지장로연합회의 발전과 소속 회원들의 믿음과 헌신을 위하여 기도해 왔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강영안 장로가 인도했다. 김진수 장로가 기도를, 육귀철 장로가 성경 봉독을, 김정문 목사가 설교를, 유병우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김정문 목사는 마가복음 12장 17절을 본문으로 "소유권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19.10.27 22:50
뉴저지장로연합회 제2차 정기 총회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LyoykJ8CJSHpsKoU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85 '뉴욕교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사들의 모임'(교아사목) 기자 회견 열어 자신들의 입장 밝혀 댓글+3 복음뉴스 2023.01.06
584 "동포사회가 뉴욕목사회를 통하여 아름답게 성장하길!" - 김홍석 뉴욕목사회장 신년 인사 복음뉴스 2023.01.04
583 뉴욕교협은 왜 목사 부회장 이기응 목사의 사퇴를 발표하지 않는가? - 김동욱 목사 김동욱 2022.12.30
582 고블린 모드에 물든 목사들 - 한준희 목사 한준희 목사 2022.12.29
581 이게 깽판이지 화합이냐? - 김동욱 목사 댓글+1 김동욱 2022.12.29
580 "교계 화합"? 화합을 가장한 기만(欺瞞)이다. - 김동욱 목사 김동욱 2022.12.28
579 뉴저지우리교회 - 설립 13년만에 첫 유아 세례식 거행, 수세자는 오종민 목사의 첫 손자 댓글+4 복음뉴스 2022.12.26
578 김학룡 목사 부부, 도미니카에 신학교 설립 사명 안고 선교사로 파송 받아 댓글+3 복음뉴스 2022.12.21
577 "함께 세워가는 목사회" - 뉴욕목사회 제51회기 김홍석호(號) 출범 댓글+3 복음뉴스 2022.12.13
576 즐거움과 감사가 넘친 제1회 글로벌총신의 밤 댓글+3 복음뉴스 2022.12.11
575 뉴욕교협 제49회기 회장 선거 소회(所懷) - 김동욱 목사 김동욱 2022.12.10
574 무엇을 위한 교계 단체인가? - 한준희 목사 한준희 목사 2022.12.10
573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 후원자의 밤’ 복음뉴스 2022.12.05
572 '만나서 나누자!' 뉴저지목사회 제13회기 회장 홍인석 목사 취임 댓글+3 복음뉴스 2022.11.25
571 총체적 부실, 불법 운영을 한 교협 - 한준희 목사 한준희 목사 2022.11.23
570 뉴욕목사회 - 회장 후보 김홍석 목사, 부회장 후보 정관호 목사 확정 댓글+1 복음뉴스 2022.11.19
569 니카라과 연합장로회 독노회 창립노회와 2023 니카라과 전도대회 - 이동홍 선교사 댓글+1 이동홍 선교사 2022.11.18
568 더사랑교회(구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제3대 담임 안진성 목사 위임 예배 댓글+1 복음뉴스 2022.11.15
567 뉴욕교협 - 회장 후보 이준성 목사 중도 '사퇴', 부회장 이기응 목사, 김일태 성도 선출 댓글+2 복음뉴스 2022.10.27
566 뉴욕교계에 사상 초유의 회장 낙선 운동 바람 불어 - 김동욱 목사 댓글+1 김동욱 2022.10.26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