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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첫 학기 시작 - 총 28명 등록

복음뉴스 1 2019.09.18 08:21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총장 강유남 목사, 이사장 서상원 목사)이 첫 학기를 시작했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9월 16일(월) 오후 5시에 교수진과 교직원들, 신입생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정신구 목사) 관계자들, 축하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뉴저지 리지필드에 위치한 주예수사랑교회에서 2019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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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사회는 박희근 목사가 담당했다.

묵상 기도, 신앙 고백, 찬송 415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기도 이윤석 목사, 사회자의 성경 봉독, 신입생들의 교가 제창, 주예수사랑교회 박성민 집사의 특주, 총장 강유남 목사의 설교, 장학금 마련을 위한 헌금, 양경욱 목사의 봉헌 기도, 강유남 총장의 보직 수여, 과목 담당 교수들의 교과 안내, 강유남 총장의 광고, 서철원 박사의 축사, 찬송 6장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정완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총장 강유남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2절을 본문으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금번 학기에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에서 강의를 맡은 신성능 교수, 조영길 교수, 박희근 교수, 이윤석 교수에게 보직을 수여했다.

정완기 목사와 정진기 목사가 LA로부터 뉴저지를 방문하여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의 2019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 예배를 같이 드리며, 함께 개강을 기뻐했다.

총장 강유남 목사는 "머리 되시는 예수님, 총장님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총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도 성경의 영감과 절대 권위를 인정하고, 칼빈주의에 입각한 정치 원리 및 교회사에 나타난 보수 정통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을 사수하고 웨스트민스터의 신앙적 진수들을 지키는,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선교지향적인 신학교가 되도록 일하겠다. 특별히, 노인을 위한 장수 목회, 소외된 교도소, 양로원, 병원 목회와 해외 및 원주민 선교, 해외 군부대 및 교도소 선교 등에 사역할 목회자 및 선교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온 힘을 쏟아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어 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교학처장 김상웅 목사는 "학사 과정에 5명, 석사 과정에 14명, 박사 과정에 9명 등 모두 28명이 금번 학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2019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을 기념하여 제1회 신학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강사는 서철원 박사이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학사 과정과 석사 과정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에, 박사 과정은 주일 오후 5시에 강의가 있다. 학교의 주소는 1155 Hendricks Cswy., Ridgefield, NJ 07657, 문의 전화 번호는 201-983-1042와 845-499-1921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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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9.09.18 08:23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9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 예배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NdBg69FTS3zQ5UR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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