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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0주년에 드리워진 희망을 위해서 특별 기도회를 마련"한 뉴욕교협

복음뉴스 0 2020.06.30 08:47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은 "6.25 70주년 특별 기도회"를 6월 25일(목) 오전 10시 30분에 회장 양민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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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양민석 목사는 "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었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분들에게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한국전쟁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참전 용사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깃들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70주년에 드리워진 희망을 위해서 특별 기도회를 마련하였다"며 뉴욕교협이 6.25 70주년 특별 기도회를 개최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김남수 목사는 신명기 15장 15절을 본문으로 "기억하라"라는 제목으로 한 설교를 통하여 "오늘 70주년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한번 역사와 영적인 세계와 그리고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바르게 기도하고, 올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말하고, 한 사람의 영향이 인류의 역사에 무시무시한 영향을 주었고, 한 사람의 영향이 엄청난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것처럼, 나 하나가 올바른 생각과 바른 신념, 바른 자유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똑바로 서서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가르치고, 바르게 기도하고, 바르게 행동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편집자 주 :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의 "인사와 기도회 취지 설명", 김남수 목사의 설교는 별도의 기사로 다룬다]

 

"대한민국 6.25 70주년 특별 기도회"는 대내사업분과(총괄) 박마이클 목사의 인도와 교협특별위원 유상열 목사의 반주로 진행되었다.

 

뉴욕그레잇넥교회 박진수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의 인사말과 기도회 취지 설명, 교협특별집회분과 이성헌 목사의 기도, 찬송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뉴욕장로연합회장 송윤섭 장로의 성경 봉독, 바리톤 이광선 집사의 특송 "매일 스치는 사람들", 교협특별고문 김남수 목사의 설교 "기억하라", 교협감사 김영철 목사의 "미국과 코로나 퇴치를 위한 합심 기도", 교협협동총무 이수영 목사의 "대한민국과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합심 기도", 교협안내분과 심화자 목사의 "뉴욕교계를 위한 합심 기도", 미 한국전 참전용사협의회 하세종 수석부회장의 소감 발표, 미 한국전 참전용사연합회 Sal Scarlato 회장의 영상 인터뷰, 기독군인회장 이필섭 장로(예비역 대장)의 인사말, 뉴욕목사회장 이준성 목사의 격려사, 촬스 윤 뉴욕한인회장의 격려사, 장원삼 뉴욕총영사의 격려사(대독 조성연 영사), 촬스 윤 뉴욕한인회장의 감사패 전달,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의 선물 전달, 교협 총무 이창종 목사의 광고, 찬송 488장 "이 몸에 소망 무엔가", 뉴욕교협 전회장 신현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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