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뉴저지 한무리교회, "2020 소그룹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 목회자 세미나" 개최

복음뉴스 0 2020.02.28 22:36

뉴저지 한무리교회(담임 박상돈 목사)는 2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0 소그룹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1212970946_dOJHXEWt_be6c830ba30521233af40dc5111af98e354db9aa.jpg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열린 금번 세미나에는 뉴욕과 뉴저지 뿐만 아니라 펜실배니아, 커네티컷, 버지니아 등지에서 온 참가자들이 박상돈 목사와 조희창 목사의 강의에, 백승민 집사와 김혜은 권사의 간증에 귀를 기울였다.

 

세미나는 권해택 목사가 인도한 찬양으로 시작됐다.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을 소개한 후에, 박상돈 목사가 "목장 사역을 통한 건강한 목회"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박 목사는 자신이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교회의 모습을 소개했다. 교인들의 숫자는 3천 명까지 늘어 났는데, 그 중에 새로운 신자는 거의 없던 시절을 이야기 했다. "제 다리에 있는 털을 몇 개 뽑아서, 제 머리에 심어 놓아도 - 박 목사는 머리가 거의 없다 - 그것이 저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라며 수평 이동에 따른 특정 교회의 교인 수 증가가 예수님께 어떤 의미가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소그룹 - 뉴저지 한무리교회는 '셀(Cell)' 이라고 부른다 - 을 통하여 교회에 많은 새신자들이 오게 되었고, 그를 통하여 부임 9년 만에 교인 수가 3배로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박 목사의 강의가 끝난 후에, 목자 백승민 집사가 간증을 했다. VIP - 전도 대상자 - 한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하여, 시간과 물질과 열정을 다 쏟아 부어, 그 사람을 교회로 인도했고, 그렇게 교회에 나오게 된 사람이 세례를 받고, 건강한 교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러 사례들을 소개했다.

 

점심 식사 후에 계속된 오후 일정은 박상돈 목사의 두 번째 강의 "목장 사역 전환", 목자 김혜은 권사의 간증, 조희창 목사의 "5 Purpose와 다음 세대 사역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 강의, 박상돈 목사의 세 번째 강의 "생명의 삶 인도법, 목자 오리엔테이션", 질의 응답 및 기도와 결단, 마무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희창 목사는 Worship, Fellowship, Discipleship, Ministry, Evangelism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관하여 강의했다. 조 목사는 "교회 학교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교회에 나오게 되는 부모들이 제법 많다"며 교회에서의 아이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박상돈 목사의 첫 번째 강의 "목장 사역을 통한 건강한 목회"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00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목자 백승민 집사의 간증 "목자로 현장을 섬기며 1" 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98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목자 김혜은 권사의 간증 "목자로 현장을 섬기며 2" 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99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조희창 목사의 강의 "5 Purpose와 다음 세대 사역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01

 

아래의 구글 포토 앨범 링크를 클릭하면, 복음뉴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면, 확대된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https://photos.app.goo.gl/j5GGr4XyMd9esmts5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