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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갱신 제언④ - 할렐루야대회와 신년하례 - 한준희 목사

복음뉴스 0 2019.11.30 17:05
제4부에서는 “7. 행사만이 교협의 사업인가?”라는 제목으로 “신년하례감사예배(대안은 없는가)”와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폐지론까지 거론된 이유)”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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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년 하례 감사 예배 

 

① 신년 하례예배의 목적이 무엇인가?

 

교협이 40년간 지내오면서 가장 큰 연중 행사라면 신년하례예배와 할렐루야대회라고 보아진다. 먼저 신년하례예배는 논 한다면, 조국을 뒤에 두고 먼 미국 땅으로 이민 온 한인들이 언어와 풍습이 다른 사람들과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삶의 현장에서 우리 한인들끼리라도 한데 모여 외로움을 달래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 앞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본다. 이런 목적에 부합되어 많은 한인들이 이민 초기에 실시되는 신년하례예배는 그야말로 만남의 기쁨을 누리는 날이기도 하고 1년 동안 만나보지 못한 얼굴들을 보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한 귀한 날이라 여겨진다.

 

이렇게 40여년을 지내오면서 이민사회는 많이 변했다. 많은 모임들이 생겨났고, 많은 단체들이 만들어 졌다, 그리고 많은 교회들이 생기게 되었고, 약40만이나 되는 한인들이 동질성 있는 사람들과 만남이 이루어지고 또 한인을 상대로 장사도 하는 한인 커뮤니티가 엄청나게 커졌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된 것이다. 또한 이제는 인터넷의 발달로 친인척간의 모임, 한국과의 교류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로 변화되어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협에서 신년하례모임을 주관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데 목적이 아닌가 본다. 

 

② 신년하례예배의 부정적인 면

 

신년하례예배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이에 반해 부정적인 요인이 발생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신년이 되면 동질성 있는 분들끼리 신년 시무식 모임은 당연한 것이 되었다. 여기저기 신년하례모임이 생겨났을 뿐 아니라 많은 교단이 생겨 교단끼리 신년모임을 갖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현실로 볼 때 교협이 주관하는 신년하례 예배는 신년에 대한 목적이 많이 상실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인들이 이미 자기교회 중심이 되었고 교회는 자기 교단 중심이 되어 버렸지 않은가? 교인들은 같은 업종의 사람들과 신년모임을 갖고, 교회는 같은 교단끼리 신년 하례 모임을 갖고 있는 게 현실이지 않는가? 이런 흐름에 부득이 교협이 또 같은 신년 모임을 가진다는 것은 이미 의미를 상실했을 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신년하례 모임에 대한 부정적 요인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회원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③ 신년하례예배의 문제점            

 

우선 신년하례예배의 가장 큰 문제는 500명 이상의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모인다는 점이다. 이런 모임을 주선하려면 당연히 재정이 충당되어야 하고 또한 운영의 체제가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려면 가장 큰 문제는 재정이다. 재정을 충당하려면 당연히 회원교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신년하례예배의 목적이 희석되면서 후원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큰 교회부터 신년하례예배에 대한 참석률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교회마다 후원이 부담스러운 것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왜 부담이 되고 있을까? 신년하례예배에 대한 당위성이 후원을 할 만큼 긍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외면할 수도 없는 교회가 많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얼마의 후원금을 낸다. 이런 문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면서 이제는 그 참여율이 아주 저조한 상태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회원들이 외면하는 이유는 신년하례예배의 진정한 목적은 사라지고 교협이 재정을 충당하기 위한 하나의 이벤트가 되었다는 인상이 짙어지면서 주객이 전도된 그런 모임이 된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회원교회 누구나 와서 함께 어울러져 떡국이라도 먹자는 순수성은 사라지고 언제부턴가 참가비 명목으로 50불씩을 받고 모임에 참석해야 하는 이상한 모임으로 전락했고, 또 신년 첫 모임부터 기증받은 상품을 추첨표를 팔아 재정에 충당시키는 장사(?)를 하는 격이 된 신년하례예배가 되어버렸다는 점에서 이미 그 순수성을 상실한 모임이라고 여겨진다.

 

더더욱 신년하례예배는 교협 회원들의 모임이 아니라 교인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이상한 모임이 되었다는 것이다. 60-70%가 평신도들이다. 그것도 큰 교회 교인들이 자기들끼리 좌석에 교회 팻말까지 테이블에 얹혀 놓고 끼기끼리 모여 있다는 점이다. 정작 회원 교회 목사님들은 거의 뒷자리에서 들러리 서는 그런 광경이 해마다 계속되고 있다는데, 그 씁쓸함 때문인지 점점 작은 교회 회원 목사님들은 신년하례예배를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신년하례예배는 누구를 위한 모임인가? 회장을 지도자로 모시는 대회인가, 진정 회원교회를 위한 모임인가, 아니면 재정을 충당하기 위한 이벤트인가? 물론 명분은 신년하례감사예배이다. 그러나 그 예배를 통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인가 이제는 다시 신년하례예배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한다.

 

④ 신년하례예배에 대한 대안

 

첫째, 지역별 신년하례예배로 현재 20여 지역으로 나누워져 있는 회원교회들끼리 신년하례예배를 주관하는 방안이다. 이 방안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와 같은 방식으로 추진함으로써 부활절 연합예배와 연계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교회들끼리 연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며, 지역 신년하례예배를 통해 재정을 어떻게 마련하여 교협을 지원할 것인가 논의 대상이다.

 

둘째, 교단별 신년하례예배로 교단별 신년 모임을 추진하는 방안이다. 현재 교단별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신년하례모임을 교협이 주관하도록 하는 방안이며, 교단별 신년예배 위원장을 임명해 교단별 신년하례위원회가 조직되도록 추진한다. 하지만 교협 재정 확보를 위한 교협과 교단간의 논의가 있어야 하며, 교단이 주관하는 신년 모임이기에 결속력이 좋고 의미가 더 크다는 장점이 있다. 

 

셋째, 회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만의 신년하례예배으로 순수한 교협회원들만의 모임을 통해 신년하례예배를 추진한다. 규모는 작지만 회원들간에 유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1세대 목사와 차세대 목사와의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신년하례예배를 통한 재정 마련을 어떤 방안으로 할 것인가 기획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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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① 왜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를 하는가(이하 할렐루야대회)

 

다음 글은 제 42회기 할렐루야대회 목적이었다. “세계의 중심지 미국 뉴욕에 이민 온 한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참다운 은혜가 무엇이고 소망과 비젼을 어떻게 가져야 할 것인가를 알려줌과 동시에 더 나아가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불신자들을 초청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 됨의 축복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전개하고, 아울러 교회를 떠난 잃은 양들을 복음의 틀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 

 

위의 글은 할렐루야대회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전하여 참다운 은혜와 축복을 가지게 하고 불신자들을 전도함과 동시에 잃은 양을 다시 찾아 회복시키는데 그 목적을 둔다는 것이다. 즉 할렐루야대회는 말 그대로 복음전도대회이다. 이 훌륭한 대회를 40여년 이어왔다는데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만하다. 어쩌면 할렐루야대회는 교협의 전통이요 자랑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교협의 전통이다. 그래서 해마다 할렐루야대회는 교협의 가장 큰 행사가 되었고, 할렐루야대회는 당연히 해야 하는 교협의 중점 행사의 하나이기에 할렐루야대회는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할렐루야대회가 정말 필요한 대회인가 라는 회의감을 갖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② 왜 부정적 시각으로 할렐루야대회를 보게 되었나?

 

인터넷시대에 홍수처럼 쏟아지는 설교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초청된 강사의 말씀이 일반적인 설교에 하나로 여겨지는 풍토가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민사회의 강박한 생활이 모이기에 힘쓰는 열정을 식게 만들고 있으며, 개교회 중심으로 교회가 형성되어 연합 집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확산되어 있다.

 

최근 들어 유명 강사가 초청되지 않고 있으며, 할렐루야대회 순서가 인위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되어 본질을 흐린다는 비판이 있으며, 진정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대회라기보다 명분을 앞세워 재정확보를 위한 전략적 집회로 전락했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면이 늘었다. 

 

인원의 참석여부에 성공적인 집회의 가름하는 잘못된 인식이 있으며,  해마다 열리는 대회에 실수가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는 점도 문제이다. 전 대회에 평가된 교훈을 무시할 뿐 아니라 평가회조차 가지지 않고 대회가 끝나면 그만인 무책임한 교협 행정 때문이다. 새신자에 대한 결실이 없는 대회로 끝낸다는 점도 복음화대회를 무색케 한다.

대회에 대한 새로운 방안도 없이 식상한 대회를 운영하며, 차세대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한다. 해마다 같은 교회에서 개최하는 이유 때문에 작은 교회 교인들이 개최된 교회도 이동한다는 부작용이 있다. 작은 교회에서의 참여도가 전무한 상태이며, 거의 큰 교회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대회를 치루기 위해 적지 않은 후원금을 반강제적(?) 또는 의무적으로 책정해 요청하고 있으며, 초청해 오는 강사에게 재정적인 것을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불합리한 모습과 함께 드러내지 않는 거래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상과 같이 할렐루야 대회는 많은 부정적 요인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③ 할렐루야대회의 폐지론

 

할렐루야대회는 1개 교회(큰교회) 부흥집회보다 못한다는 것이다, 그 근거로 모이는 인원이 큰 교회 부흥집회에 모이는 교인 인원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이런 적은 인원을 동원시키기 위해 15만 불에 가까운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차라리 그 예산으로 얼마든지 할렐루야 대회 못지않은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여론이다. 하지만 그래도 40여년을 지켜온 전통인데 그 전통있는 대회를 폐지 한다는 것은 교협의 존폐를 가름하는 중대사한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폐지론에 대한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다. 이에 반해 할렐루야대회를 계속한다면 이는 교협을 약화시키는 발판을 계속 만들어 주고 있다는 반론 또한 크다는 것이다.

 

폐지론을 강하게 주장하는 이유는 △교협회장과 초청강사와의 보이지 않는 후원금으로 인해 부패한 모습이 들어나고 있다는 것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것만을 들어내기 위해 인위적인 방법을 대회에 접목시킨다는 점 △교협 일꾼들의 순수한 봉사가 수고비 및 광고 수입의 명목으로 지불되고 있다는 것 △모이는 인원이 갈수록 줄어들어 일개 교회 부흥회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 △교회마다 재정적 어려움이 적지 않은 현실에 후원금에 대한 부담감을 주고 있다는 것 △복음화 대회의 진정한 목적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 형식적인 집회를 전락했다는 점 △너무 많은 예산이 지출되고 있다는 것 등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요인은 평신도들과 회원교회 목사님들이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런 이유로 꼭 폐지하는 것만이 정답인가?

 

④할렐루야대회 대안은 없는가? 할렐루야 대회를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면 어떨까

 

첫째, 할렐루야대회를 교단이 주최하고 교협이 주관하는 방안이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기타 5개 교단이 매년 할렐루야대회를 주최한다. 강사 선정과 장소는 주최하는 교단에 일임하며 재정은 주최하는 교단에서 담당한다. 할렐루야대회의 준비 및 운영 계획은 운영 이사회에서 계획서를 만들어 운영한다. 준비과정의 조직, 예산, 운영은 운영재정 이사회에서 담당한다. 주최하는 교단에서 모든 순서를 주관한다.

 

장점은 교단, 교협, 이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제도임으로 예산을 분산시켜 감당하는 유익이 있다. 교단에게 강사 선정 및 장소를 일임함으로써 자기 교단의 강사를 순조롭게 선정할 수 있을 뿐더러, 장소도 교단에서 감당하게 됨으로 재정 지출을 극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교단, 교협, 이사회가 함께 모여 일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유대감이 강해질 수 있는 유익이 있다.

 

단점은 이런 제도는 반드시 할렐루야대회를 치룰 계획서를 필요로 하며 계획서를 만들 전문인이 있는가가 숙제이다. 그리고 각 교단이 얼마나 협조해 주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장로교는 교단이 많으므로 하나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자기 교단에서 주최하는 이유로 타 교단에서 비협조적일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중심되는 교단의 교회가 주축이 되어 1-2년 실험적으로 대회를 진행해 보고 그 장단점을 보완해 추진하는 방안을 추천한다.

 

둘째, 새로운 시대에 맞춘 할렐루야대회로 예를 들면 “다니엘 새벽기도회 21”같은 방식이다. 3년전부터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가 주최한 다니엘기도회 21을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올해 다니엘 기도회에 참여한 나라가 120여개국, 13,000여교회가 같은 시간에 이 기도회에 참여하였다. 유튜브를 통해 시청한 교인이 21일 동안 수백만 명이 넘는 엄청난 교인들이 이 기도회에 참여 했다.

 

왜 다니엘 기도회에 열광하는가? 먼저 SNS가 보편화되어 있는 현시대에 적절한 타이밍이 성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점, 유명한 강사가 아닌 주로 선교사 또는 일반 평신도들이 등장한다는 점, 성경말씀보다 간증이 주제가 되어 있다는 점, 참여한 교회가 같은 시간대에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 시청했다는 점 등이 강점이다.

 

크게는 평신도들의 삶에 대한 간증이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는 점이다. 이제는 유명강사의 말씀보다 삶의 현장에서의 신앙간증, 선교지에서의 목숨을 건 복음 전파의 일화가 성도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런 SNS를 통한 할렐루야대회는 교협 주관으로 불가능한 것일까? 그 가능성을 제시해 보겠다.

 

셋쩨, 인터넷을 통한 할렐루야대회이다. 대회기간 동안의 인터넷 생방송을 한다. 강사선정은 예를 들면 1.5세 목회자 1명, 참다운 선교사 1명, 성공한 평신도 1명 등으로 하면 된다. 장소는 예배당 규모와 상관없이 3일간 돌아가면서 장소를 옮길 수도 있다.

 

참여교회가 후원을 하는 방식으로, 참여교회는 같은 시간에 생중계되는 예배를 교회에서 TV나 스크린을 통해 함께 예배를 드린다. 헌금도 참여교회들이 동시에 참여하여 교협으로 이관시킨다. 강시 지원금이 아니라 헌금만으로도 재정이 충당될 수 있다. 뉴욕할렐루야 대회를 벗어나 미동부지역(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메릴랜드, 필라 등) 한인교회들도 참여할 수 있는 미동부 할렐루야대회로 확장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새벽기도회로 할렐루야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을 더 연장시킬 수도 있다. 그러면 할렐루야 기도회 7일, 14일, 21일 등이 될 수 있으며, 비신자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인터넷 방송을 전문으로 한 기술진과 함께 기획을 하고 방송 전담요원을 전문가에게 맡겨서 운영을 가능토록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인터넷 할렐루야 대회는 뉴욕교협에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5부에 계속

 

*결 론

1. 증경회장단의 용단

2. 회장은 일꾼일 뿐이다.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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