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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협 2019년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 만찬

복음뉴스 5 2019.01.15 08:10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 이하 뉴욕 교협)는 2019년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 만찬을 14일(월) 오후 7시에 플러싱에 있는 대동 연회장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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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의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 만찬은 제1부 예배, 제2부 하례식, 제3부 만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부회장 양민석 목사가 인도했다.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가 기도를, 뉴욕 권사 합창단과 프라미스 어린이 찬양단이 찬양을,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가 설교를, 준비 위원장 마바물 목사가 특별 합심 기도 인도를, 평신도 부회장 김주열 장로가 봉헌 기도를, 정지형 선생이 봉헌 특송을, 김영식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순서지에는 이사장 손성대 장로가 성경 봉독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성경 봉독을 해야 하는 시간에 손 장로가 자리에 없어 사회자인 양민석 목사가 대신 봉독했다. 또한 축도를 담당하는 것으로 순서지에 나와 있는 미자립교회 후원 특별위원 김전 목사의 거동이 불편하여 김영식 목사가 축도를 대신했다.

 

설교를 맡은 허연행 목사는 여호수아서 3장 5-6절을 본문으로 하여 "성결이 능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하례식은 총무 이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뉴욕 목사회장 박태규 목사가 개회 기도를 한 후에 이광선 집사와 함께 미국과 한국 국가를 불렀다.

 

회장 정순원 목사가 신년사를 한 후에, 티터 구 뉴욕시의원, 송병기 목사, Rev. Samuel Vassel, 박효성 뉴욕총영사, 강현석 장로, 뉴욕한인회 윤명식 이사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회장 정순원 목사가 김전 목사에게 2019년 목회자상을, 김주열 장로에게 2019년 평신도상을 시상했다.

 

이광선 집사의 축가 후에, 이사장 손성대 장로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3부 만찬 역시 총무 이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용보 목사(뉴욕한인교회)가 만찬 기도를, 윤태석과 나눔 밴드가 축주를, 서기 이창종 목사가 광고를, 사회자가 경품 추첨 진행을, 행사분과위원회 김재권 목사가 폐회 기도를 담당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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