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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호 회장, "소통과 연합으로 예수 사랑 실천하는 교협" 만들겠다고 다짐

복음뉴스 0 2017.11.15 15:29
뉴욕 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는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소통과 연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목사는 13일(월) 오전 10시에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거행된 "뉴욕 교협 제 44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제32대 이사장 이,취임식"의 취임사를 통하여 소통과 연합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교협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라도 교협을 찾아주시고, (저를)보자고 하면 언제나 커피를 사드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구두 취임사와는 별도로 이,취임 예배의 순서지에 인쇄되어 있는 인사말이다.

"예수 사랑 실천하는 교협"

할렐루야!

성경에는 알파와 오메가가 있으며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이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44회기를 맞이하여 "예수 사랑 실천하는 교협"으로 모두를 위로하고 하나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한 회기 동안 하나님 앞에 충성할 것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선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제 저와 임실행위원들과 그리고 교협을 사랑하는 이사장 및 이사 여러분들과 함께 소외되고 연약하며 힘에 지쳐있는 분들에게 몸소 예수 사랑을 실천하여 끝마무리 할 때에는 먼저 하나님께 칭찬과 영광을 돌려드리고 모든 회원들에게는 감사와 감격 그리고 기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회기가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부디 사랑, 관심, 참여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제44회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바라옵기는 교협 산하 모든 교회의 목사님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으로 놀라운 축복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13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만호 목사 

 

제32대 이사장 김주열 장로는 "이만호 회장님이 교협을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했다.

 


예년과는 달리 평신도 부회장으로서 취임사를 할 기회를 갖게 된 강영규 장로는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이 자리에 세운 것을 주님의 뜻으로 알고, 낮은 자세로 섬기고 봉사하며 평신도들의 모범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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