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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음화를 위해 잘 섬기겠다" "영적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 김영환, 정순원 두 후보 …

복음뉴스 0 2017.10.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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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후보 : 뉴욕복음화를 위해 잘 섬기겠다
정순원 후보 : 영적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


뉴욕 교협 제 44 회기를 이끌어 나갈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게 될 정기 총회가 코 앞에 다가와 있다. 

 

오는 23일(월) 오전 10시에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개회될 정기 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차기 뉴욕 교협 회장으로 선출될 것이 확실시 되는 이만호 목사를 보좌할 부회장으로 누가 선출될 것인가이다.

 

이번 부회장 선거전은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 언론에서도 교협 선거에 관한 기사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일은 이틀 앞으로 다가왔고, 이제 유권자들(총대들)은 선택을 해야 한다.

복음뉴스와 아멘넷은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하여, 두 부회장 입후보자들이 보내온 지지 호소문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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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김영환 목사
 

 

할렐루야,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대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44회기 부회장 후보로 입후보하게 된 기호 1번 김영환 목사입니다.

 

저는 수년간 교회연합사역을 섬겨오면서 뉴욕복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해 온 뉴욕교계 연합사역에서 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도하는 중에 보다 더 열심히 뉴욕 교협을 섬기고자 이번에 부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각오로 출마하게 된 저, 기호 1번 김영환 목사를 지지해주시면 반드시 뉴욕교협과 뉴욕복음화를 위해 잘 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금번 총회에 꼭 참석하셔서 43회기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공적인 총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깨끗하게 일 잘하는 기호 1번 김영환 목사입니다. 저를 꼭 선택해주십시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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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정순원 목사

 

친애하는 뉴욕교협산하 목회 선배와 동역자 및 평신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위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뉴욕이민생활 중 7년의 뉴욕두란노서원 사역을 통하여 교회에서 하지 못하는 사역인 큐티, 일대일 제자양육, 상담교실, 사모학교, 아버지학교 등 20여 가지의 사역을 해 왔습니다. 또 18여년의 뉴욕에서 이민목회와 함께 뉴욕 교협과 목사회를 통한 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총무와 서기 및 특별분과와 일반분과를 맡아 20여 년간의 연합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뉴욕교계의 영적활성화와 성숙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주님의 종들의 영적 성결함을 도모하고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어려운 생활을 하는 계층의 영혼구원사역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뤄가는 사역이 되길 기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회 간에 평안과 사랑이 돈독해져 가는 교계가 되어지길 노력할 것이며, 평신도와 목회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힘써 섬기며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제44회기 교협 부회장후보 기호 2번 정순원 목사를 꼭 기억하시고 섬기는 자로 세워주시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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