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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역할, 그것이 사명이고 존재 이유" -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

복음뉴스 4 2022.07.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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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및 축사 순서 순서 참여자들

 

90여 명 참석,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

 

복음뉴스(발행인 김동욱 목사)는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를 7월 24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뉴욕만나교회에서 드렸다. 금년 여름 들어 기온이 가장 높았고, 같은 시간대에 뉴욕 교계에 행사가 많았던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9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하여, 지난 5년 반 동안에 하나님께서 복음뉴스를 통하여 하신 일들을 돌아보며,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동욱 발행인, "뭔가 다른 역할, 그것이 복음뉴스의 사명이고 존재 이유"

 

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목사는 "복음뉴스를 창간하기 전부터 품어 온 질문을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다. 복음뉴스를 왜 창간케 하셨을까? 복음뉴스는 어떤 언론이어야 할까? 다른 기독 언론과는 뭔가 다른 역할을 하라고, 복음뉴스를 창간케 하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뭔가 다른 역할, 그것이 복음뉴스의 사명이고, 복음뉴스의 존재 이유라고 믿는다."며 "복음뉴스가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독자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기독 언론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복음뉴스가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하고, "다림줄 역할을 하는 복음뉴스가 되겠다. 교계에 다른 생각들이 존재할 때, 균형잡힌 시각으로 다른 생각들을 바라보되, 아닌 것은 아니라고 밝히 보도하겠다. 기사를 취급할 때, 교회의 규모를 따지지 않겠다. 규모가 큰 교회에 관련된 기사와 규모가 작은 교회의 기사를 같은 크기로 취급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사말을 했다.

 

다음은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 순서지에 실린 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목사의 인사말이다.

 

인 사 말

 

복음뉴스가 창간된 지 5년 반이 됐습니다.

벌써 그렇게 됐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벌써 그렇게 됐나?' 라고 느낄 때가 더러 있습니다.

 

"참 열심히 하신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 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달려 왔는데, 돌이켜 보니 게으름을 피웠던 때가 많았다는 생각에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복음뉴스를 창간하기 전부터 품어 온 질문을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복음뉴스를 왜 창간케 하셨을까?

복음뉴스는 어떤 언론이어야 할까? 

다른 기독 언론과는 뭔가 다른 역할을 하라고, 복음뉴스를 창간케 하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다른 역할, 그것이 복음뉴스의 사명이고, 복음뉴스의 존재 이유라고 믿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의 교회들과 교계 단체들, 목회자들, 성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진심어린 격려, 따뜻한 사랑, 감사한 후원 덕분에 복음뉴스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은 복음뉴스가 창간 10주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면서, 복음뉴스를 창간하던 날에 했던 다짐을 다시 합니다. 그 다짐을 지킬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음뉴스가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독자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기독 언론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음뉴스가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림줄 역할을 하는 복음뉴스가 되겠습니다. 교계에 다른 생각들이 존재할 때, 균형잡힌 시각으로 다른 생각들을 바라보되, 아닌 것은 아니라고 밝히 보도하겠습니다.

 

기사를 취급할 때, 교회의 규모를 따지지 않겠습니다. 규모가 큰 교회에 관련된 기사와 규모가 작은 교회의 기사를 같은 크기로 취급하겠습니다. 규모가 작은 교회들의 적극적인 취재 요청을 부탁드립니다.

 

복음뉴스는 뉴욕과 뉴자지의 교회들, 교계 단체들,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복음뉴스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후 2022년 7월 24일

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드림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는 예배와 축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예배 - 인도 박희근 목사, 반주 이동숙 집사

 

예배는 박희근 목사(뉴욕, 뉴욕동원장로교회)의 인도와 이동숙 집사(뉴저지, 뉴저지우리교회)의 반주로 드렸다.

 

둘로스경배와찬양팀이 인도한 찬양, 기원, 찬송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변창국 목사(뉴욕, 해뜨지교회)의 기도, 김주열 장로(뉴욕, 목양장로교회)의 성경 봉독, 한문섭 집사(뉴욕, 선한목자교회)의 특송 '주님과 함께'(반주 한복영 권사, 뉴욕 선한목자교회), 김정호 목사(뉴욕, 후러싱제일교회)의 설교 '노아가 아니라 아브라함', 봉헌 및 봉헌 찬송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송호민 목사(뉴저지, 한성개혁교회)의 봉헌 기도, 찬송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윤명호 목사(뉴저지, 뉴저지동산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변창국 목사,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복된 신문이 되게 하소서" 기도

 

변창국 목사는 "복음뉴스를 창간케 하셔서 지난 5년 간 복음을 전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복음뉴스가 온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복된 신문이 되게하여 주소서. 어두움에 속해 있어 하나님을 멀리하는 심령들을 깨우쳐 주셔서 그들이 하나님께로 나오는 역사가 복음뉴스를 통하여 일어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김정호 목사, 창세기 17장 1절 본문으로 "노아가 아니라 아브라함" 제목으로 설교

 

김정호 목사는 창세기 17장 1절을 본문으로 '노아가 아니라 아브라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왜 '의인이며 온전한 자'인 노아가 아닌 아브라함으로 유대 민족을 시작하셨을까? 하나님께서는, 의인이고, 완전한 자이고,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노아가 아닌 아브라함을 유대 민족의 아버지로 선택하셨다. 그 이유를 유대 랍비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에서 찾는다.

 

"믿음은 위험을 무릅쓰는 용기"

 

믿음은 알지 못하는 곳, 가본 적이 없는 길을 가는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과 사라가 고향을 떠날 때 가졌던 믿음이다. 이것이 이민자의 길이다. 믿음은 위험을 무릅쓰는 용기이다.

 

유대 민족과 한민족 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지만, 우리 민족에게는 공유하는 신앙이 없다는 것이 다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은 창조적인 결단과 앞서 가는 것"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은 창조적인 결단과 앞서 가는 것이었다. 저는 김 목사님에게서, 어떤 면에서 아브라함을 닮은 모습을 보았다. 코로나 난리판에 종이 신문을 창간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속으로 '지금이 어느 땐데 저 분이 정신 나간 일을 하나?' 그랬었다. 그런데, 모든 선구자들이나 개척자들이 정신 나간 사람들이다.

 

"김 목사님 글에는 깡다구가 있다. 난 그것이 좋다"

 

제가 김 목사님과 페이스북 친군데 김 목사님 글을 읽으면 깡다구가 있다. 난 그것이 좋다. 그것이 당당함일 것이다. 어차피 한번 살고 죽는 게 인생인데, 예수를 믿으면 당당하게 뽄때(본때의 사투리)있게 살다가 가야할 것 아닌가?"

 

이어서 김정호 목사는 오래 전에 작고하신 선친(교인이 스무 명 정도 되는 교회의 목사님이셨다. 원로 목사님이 계셨고, 원로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예배의 반주를 하셨었다니, 얼마나 힘든 목회 환경이었겠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엄청 힘들었던 날들, 그로 인한 아버지에 대한 반감, 아버지의 죽음 후 아버지가 남겨 놓은 일기장에 쓰여 있는 글을 읽다 '뒤집어진' 일을 간증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아버님의 일기를 읽다 뒤집어져서 목사가 되었다"

 

"아버님의 일기를 읽다 뒤집어져서 목사가 되었다. 아버님은 당당하셨다. 지금 제 목회가 교인수로는 아버지 목회의 100배가 넘지만, 내가 아버지 만큼 당당하지도 못하고 신실하지도 못하다.

 

"지금의 교회에는 팔아먹을 예수조차 없다" 

 

교회가 작아지는게 문제인가? 일본인 신학자 우치무라 간조가 '나는 가롯 유다가 부럽다. 그는 팔아먹을 예수라도 있었지만, 지금의 교회에는 팔아먹을 예수조차 없다'고 했다. 왜 예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까? 

 

"교회는 때로 세상으로부터 외면 당해야"

 

목사가 되려면 외로워지는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교회는 때로 세상으로부터 외면 당해야 한다. 성도들도, 목회자들도 때로는 세상으로부터 외면을 당해야 하는데, 목회자들이 권력 앞에 비굴하지는 않은가? 목사가 말씀을 전하기는 쉬워도, 말씀대로 살기는 어렵다.

 

코로나 기간에 깨달은 게 있다. 다시 바닥으로 내려오자! 다시 시작하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자신에게 한 다짐을 상기한 후에 "복음뉴스 화잇팅!"이라는 말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송호민 목사는 예물을 위하여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복음뉴스의 사역을 도와주시기를 기도"했다.

 

축하 순서 : 사회 육민호 목사


축하 순서는 육민호 목사(뉴저지, 주소원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준비위원장 김요셉 목사(뉴욕, 예수생명교회)의 환영사, 장동신 목사(뉴저지, 오늘의목양교회)의 복음뉴스를 말한다, 김성국 목사(뉴욕, 퀸즈장로교회)의 복음뉴스에 바란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와 뉴저지교협 전 회장 양춘길 목사의 축사, 이윤석 목사(뉴욕, 부르클린제일교회)의 복음뉴스를 위한 기도, 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목사의 인사와 광고, 김홍석 목사(뉴욕, 늘기쁜교회)의 폐회 및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준비위원장 김요셉 목사 환영사, "김동욱 목사는 복음을 뉴스로 바꾸어 전하고 있다" "복음뉴스의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준비위원장 김요셉 목사는 "김동욱 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 선교사로 나가라고 했었다. 본인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었는데, 언론을 하겠다고 하더라. 대학방송국에서, 교회 방송팀에서 사역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복음을 뉴스로 바꾸어 전하고 있다.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오늘 너무 기쁘다"며 "복음뉴스의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김요셉 목사는 또한 "감사 예배의 순서를 맡아 주신 분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함께 하지 못하셨지만 기도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요지의 환영사를 했다. 

 

장동신 목사, 복음뉴스를 말한다 - "다만, 아쉬운 것은 보도가 조금 늦는 경우가 있다"

 

장동신 목사는 "창간 때부터 가까이서 지켜본 복음뉴스의 김동욱 목사는 첫째, 사실 보도에 충실하고, 둘째 취재에 열심이며, 셋째 정론 보도를 위하여 노력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보도가 조금 늦는 경우가 있다"고 복음뉴스가 어떤 매체인지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곁들여 '복음뉴스를 말한다' 순서에서 말했다.

 

김성국 목사, 복음뉴스에 바란다 - "지금껏 해온 것처럼, 교회와 교계, 목회자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어 줄 것을 믿는다"

 

김성국 목사는 "2인이 1조가 되어 사막을 달리는 자동차 경주(랠리)가 있다. 한 사람은 방향을 조정하고, 다른 한 사람은 속도를 조절한다. 두 사람의 생각이 같아야 올바른 방향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갈 수 있다. 교회, 교계, 언론의 관계와 같다. 교회와 교계가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면, 언론은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언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교회와 교계, 목회자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김동욱 목사가 지금껏 해온 것처럼, 교회와 교계, 목회자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어 줄 것을 믿는다"고 '복음뉴스에 바란다' 순서를 통하여 권면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축사 - "지금도 좋은 친구이지만 더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 바란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는 "480여 회원 교회를 대표하여 축하를 드린다. 친구에게 목숨을 나눌 수 있는 친구, 가장 친한 친구, 안부를 물으며 지내는 친구, 만나면 즐거운 친구가 있다. 좋은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 독자들의 멋있는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 좋은 복음의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 의리, 판단력, 조직력, 분석력을 갖춘 지금도 좋은 친구이지만 더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 바란다.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좋은 역사를 남기는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뉴저지교협 전 회장 양춘길 목사 축사 - "앞으로도 당당하게, 귀한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 바란다"

 

뉴저지교협 전 회장 양춘길 목사는 "무엇이든지 시작은 어렵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어렵다. 지난 5년 동안, 또 여기저기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일'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종이 신문 1주년을 맞았다. 참 잘해오셨다. 얼마나 힘드셨겠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려움과 고통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화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있었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인내하시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드셨다. 종이 신문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필자들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다들 바쁘신 분들인데... 오늘 순서를 맡으신 목사님들도 앞서 가는 교회를 담임하시는 무척 바쁘신 분들인데 주일 오후에 순서를 맡게 하셨다. 앞으로도 당당하게, 귀한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 바란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이윤석 목사, 복음뉴스를 위한 기도 - "작지만 놀라운 영향력을 갖게 하시옵소서"

 

이윤석 목사는 "복음뉴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지금까지 일해 왔지만, 앞으로도 더욱 힘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순간순간 인도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그리스도를 나타내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귀한 신문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을 붙여 주시고, 물질도 주셔서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쓰임 받고 위로와 소망을 주며, 작지만 놀라운 영향력을 갖게 하시옵소서"라고 복음뉴스를 위하여 기도했다.

 

김동욱 발행인 광고 - "모든 분들께 감사"

 

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목사가 인사와 광고를 위하여 마이크 앞에 섰을 때, 시계는 7시 5분 전을 가리키고 있었다. 김 목사는 "모든 순서를 7시가 되기 전에 끝내려고 했었다"며 인사말을 생략하고 - 순서지에 인사말이 인쇄되어 있었으므로 - 몇 가지의 광고만을 했다.  

김동욱 목사는 순서를 맡아 준 신대원 재학 시절의 은사들 - 박희근 목사, 변창국 목사, 이윤석 목사 - 에게 사의를 표하고, 순서를 맡지 않았음에도 뉴저지에서 뉴욕까지 와 감사 예배에 참석한 원로 이용걸 목사에게 특별한 사의를 표했다.

 

김홍석 목사, 폐회 및 식사 기도 - "가야할 길을 복음뉴스가 먼저 가게 하옵소서"

 

김홍석 목사(뉴욕, 늘기쁜교회)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로 복음뉴스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심에 감사하오며, 어려움이 많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소망을 갖게 하시고, 가야할 길을 복음뉴스가 먼저 가게 하옵소서"라고 폐회 및 식사 기도를 했다. 

 

참석자들에게는 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의 강유남 목사와 가족들이 제공한 갈비탕, 육개장, 우거지 갈비탕 등이 저녁 식사로 제공되었다.

 

복음뉴스는 2017년 1월 24일에 <김동욱500닷컴>을 제호로 창간되었다. 동년 6월 7일에 <복음뉴스>로 제호를 변경하였고, 2019년 11월부터 뉴욕일보에 개신교 관련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400건에 가까운 기사를 제공해 왔다. 2021년 6월 1일에 종이 신문 발간을 시작하여 매월 발행해 오고 있다.

 

홈페이지 : www.bogeumnews.com   이메일 : bogeumnews@gmail.com   전화 : 516-241-6024 / 551-302-0735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22.07.25 19:49
[동영상]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_news&wr_id=559
복음뉴스 2022.07.25 19:49
[사진 모음]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 ==> https://photos.app.goo.gl/6hAoKifThqte3qMh6
복음뉴스 2022.07.26 08:45
[뉴욕일보 기사]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3837
복음뉴스 2022.08.03 08:42
[GoodTV New York 뉴스] ==> https://youtu.be/lilVWouop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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