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담임)의 차남 경식 군과 이지영 양의 혼인 예식이 22일(토) 오후 5시에 새언약교회에서 이풍삼 목사(한인동산교회 담임)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목회자들, 친지들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혼인 예식에서 주례 이풍삼 목사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고 당부하는 주례사를 했다.
신랑 김경식 군과 신부 이지영 양은 북미 원주민 선교단에서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