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뉴스 제7호가 발행되었다. 2021년 12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7호는 12월 10일(금) 오후부터 플러싱, 베이사이드, 롱아일랜드, 북부 뉴저지에 위치한 한인 마켓들과 식당 등에 비치되고 있다.
복음뉴스 제7호는 성탄절 특집으로 꾸며져 있다. 이병준 목사(한길교회)의 특별 기고문 "말 밥통에 오신 아기예수님"과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의 특별 기고문 "아버지의 사랑"이 실려 있다.
김경수 목사(서울, 광은교회)와 박인혜 시인, 조원태 목사와 박시훈 목사가 고정 필진으로 합류했다.
김경수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기독교 상담(Ph.D)을, 미국 리폼드 신학교에서 성경적 상담(D.Min)을 전공했다. 한영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백석대학교의 외래교수, 숭실 사이버대학교 및 총신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 광은교회 담임목사이며 서울 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독교 교육상담」, 「성경적 목회상담」, 「성경적 내적 치유」, 「성경적 돌봄사역」 등이 있다.
박인혜 시인은 충남 논산 출생이다.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여성 경영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미주이민문학'상 수상, 2005년 봄 55호 '자유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 한국기독교문인선교회,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북미주지부 회원이다. 시집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널 생각하면 왜 비가 내리는 걸까』 등이 있다.
복음뉴스에 자주 글을 써 왔던 조원태 목사와 박시훈 목사가 고정 필진으로 합류했다. 조원태 목사는 성경속의 인물들에게 러브 레터를 쓰듯이 친숙한 언어로 글을 써 나갈 것이다. 박시훈 목사는 목회자들은 물론 모든 신앙인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깊이 있는 글을 써 줄 것이다.
복음뉴스 제7호에 실려 있는 글들은 다음과 같다.
김동욱 목사의 발행인 칼럼 "성탄절의 추억과 성탄 선물", 이병준 목사의 성탄절 특별 기고문 "말 밥통에 오신 아기예수님", 김종훈 목사의 성탄절 특별 기고문 "아버지의 사랑", 조원태 목사의 러브레터 첫 번째 글 "모세형에게", 박시훈 목사의 쉼표 첫 번째 글 "12월에는 '수고했다' 말해주세요", 한삼현 목사의 "왜 하나님?" 여섯 번째 글 "이른바 '작은 계명'과 '큰 계명'이 따로 있습니까?", 문갈렙 선교사의 "미션 필드 단상" 일곱 번째 글 "빈 페인트통 감상", 이민철 목사의 "책 이야기" 두번 째 글 "메이첸 박사 <근대세계 안에 그리스도인 신앙>(1936) -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알려지시는가?", "김혜영 목사가 만나는 일상" 일곱 번째 글 "진짜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님인가? 세상이목인가?", "오종민 목사의 살며 생각하며" 일곱 번째 글 "당신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조희창 목사의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일곱 번째 글 "I have a Dream, 그리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 권캐더린 목사의 "왜 예수님?" 일곱 번째 글 "The Super Food", "이종식 목사의 목회 이야기" 일곱 번째 글 "앞날을 바라보며 청년들을 일으켜야 한다", 김경수 목사의 "상처 입은 내 마음 들여다보기" 첫번 째 글 "상처 입은 내 마음 들여다보기", "김현기 목사의 나의 인생 나의 노래" 일곱 번째 글 "세샘트리오에서 음악 선교사로 전항 목사", "강유남 목사가 정리한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 일곱 번째 글 "창조 경륜과 창세전 구원 계획", "한준희 목사의 성도들과 함께 생각할 신앙 칼럼" 일곱 번째 글 "기도란 무엇인가?(1)", "양춘길 목사의 영혼의 산책 이야기" 일곱 번째 글 "지극히 작은 선물", "이윤석 목사의 요한복음 살펴보기" 일곱 번째 글 "율법(5) : 율법은 초등교사로서 우리를 인도한다", 김용복 목사의 "신앙 체험" 여섯 번째 글 "누구 네 집 그릇으로 먹어야 하나?", "유재도 선교사의 말씀과 선교" 일곱 번째 글 "과테말라 선교 감사", 송호민 목사의 지상 설교 "예수님도 전도하셨습니다", 양희선 장로의 시 "Again 메리 크리스마스", 배성현 목사의 시 "나의 남은 날 계수하게 하소서", 박인혜 시인의 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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