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1-18 말씀 묵상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역대하 3:1).
"Then Solomon began to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in Jerusalem on Mount Moriah, where the Lord had appeared to his father David. It was o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the place provided by David."(2 Chronicles 3:1).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곳은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이었습니다(1). 이곳은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자 다윗이 사둔, 오르난의 타작 마당이 있던 곳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창22:2). 또한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신 갈보리 언덕이기도 합니다.
성전 내부에는 낭실과 대전 천장, 들보, 문지방, 벽, 문짝, 지성소가 있었는데 모두 정금을 입혔습니다(4-9).
성전 남쪽에 서있는 기둥은 야긴이고 북쪽에 서 있는 기둥은 보아스입니다. 두 기둥들의 이름은 ‘그가 세우시리라’,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뜻으로, 성전을 떠받치는 역할을 했습니다(15-17).
주께서 주신 오늘! 주안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